사주에 정관(正官)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말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정관(正官)이 필요하다.정관(正官)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일반법이라면 편관(偏官)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특별법과 같다.만일 정관이 없고 편관만 있다면 강자는 살아남고 약자는 죽게 되어 힘의 논리에 따른 고무줄 법칙이 적용된다.정관(正官)은 일관성 있게 한 곳만 바라보고 목표를 성취한다.또한 일간을 극(剋)하면서도 자신의 건강과 재물을 지켜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권리를 행사하려면 의무를 지켜야 하듯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정관(正官)이다.
정관(正官)은 사회를 대표하는 육친(六親)이므로 정관이 없이 인성(印星)만 있으면 자신만의 기준에 의해 주관적으로 판단한다.사주에 상관과 겁재가 있으면서 정관이 없으면 무법자로 위험 요소가 많다.정관(正官)은 복지부동(伏地不動) 하는 공무원과 같이 원리원칙과 안전빵을 추구한다.정관(正官)은 중용(中庸)을 중시하며 관인상생(官印相生)이 되면 부모를 위할 줄 아는 효(孝) 정신이 충만하다.정관격(正官格)은 명분과 명예를 중시하므로 이혼을 해야 할 상황인데도 체면 때문에 참고 산다.기존의 룰을 깨트리지 않으려는 보수적 성향의 꼰대 기질이 다분하다.
관성(官星)이 강하거나 정관격(正官格)은 모임이나 사회 단체에 소속하려고 하는 반면 무관성(無官星) 사주는 소속을 싫어하며 자유로움을 추구한다.관성(官星)이 강한 학생이 학급의 회장을 맡으면 리더십이 강하여 일을 잘 처리하지만 관성(官星)이 약하거나 무관성(無官星)인 학생이 학급 회장을 맡으면 리더십이 부족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또한 관성이 강하면 책임감이 있지만 관성이 약하거나 무관성이면 책임감이 약하다.관성이 너무 강하면 남 위에 군림하려는 기질이 발동하므로 사건 사고로 인한 관재구설수가 생기니 관성은 전생의 빚쟁이인 셈이다.
정관(正官)은 연금과 같아서 자식 보다 효자(孝者)이다.특히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며 자식에게 버림받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정관(正官)이 있으면 자식 보다 낫다.역학(易學)은 바뀔역과 배울학이므로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관성은 자신을 극(剋)하므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육친의 의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 하며 고여 있는 물은 썪게 마련이다.정관이 형충(刑沖)이 되면 안정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바쁘게 활동을 해도 결실이 없다.정관과 편관이 함께 있는 관살혼잡 사주는 피해 의식을 많이 느끼며 잔머리도 잘 굴린다.
정관의 역할은 첫째,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감당하는 능력이며 업무 수행력이 좋으므로 믿고 맡길 만 하다.둘째,정관은 겁재로부터 재성을 지켜주므로 재물을 빼앗기지 않게 한다.셋째.관생인(官生印)의 역할을 하므로 윗사람을 잘 떠받들 줄 안다.정관이 있는 사람은 돈을 계획적으로 쓰는데 반해 정관이 없으면 기분 내키는 데로 충동구매를 한다.정관이 없고 비겁이 강한 학생은 벼락치기 공부를 하며 성인은 실컷 놀고 나서 일을 몰아서 한다.정관이 있으면 직장에서 잘 짤리지 않고 인정을 받는데 정관이 없거나 무관성(無官星)인 사람은 직장생활이 늘 불안하다.
정관과 정인이 함께 있어서 관인상생이 되면 학자 스타일이며 일간이 신약(身弱)하면 소극적이며 신강(身强)하면 적극적이다.신약 사주라도 정관격(正官格)을 이루면 뿌리가 있으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관성이 강한 정관격에 일간이 록왕지에 있으면서 식신(食神)이 있는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정인(正印)은 상관(傷官)이 정관(正官)을 깨트리는 것을 막아주므로 정관과 정인은 필수불가결한 관계이므로 상관격에 제1용신은 정인(正印)이며 희신은 재성이 된다.상관(傷官)이 있으면 인성(印星)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관격(正官格)에 제1 용신은 정인이며 제2 용신은 재성이다.상관과 정관이 있으면서 인성이 없으면 일이 잘 풀리다가도 한 방에 날라간다.또한 인성이 형충(刑沖) 되거나 재성이 강해서 탐재괴인(貪財壞印)이 되면 명예가 실추된다.관성이 일간과 합이 되거나 관성이 자오묘유(子午卯酉) 왕지(旺地)에 뿌리를 내리면 아우라(AURA)가 느껴진다.관성은 재성이 있어서 재생관을 해야 빛이 나며 정관이 다른 육친과 합을 하면 변질이 되어 불리하다.정관격은 재성(財星)도 중요하지만 인성(印星)이 더욱 중요하며 재관인(財官印)이 다 있으면 부귀공명은 따논 당상이다.
카운셀러(counsellor)는 사람들이 사회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조언과 코칭을 해주는 상담 전문가이다.내담자와 상담자 간의 대화와 상호 심리 작용을 통해 정보 제공과 상담은 물론 심리 치료까지 다양한 역할을 한다.사람들이 카운셀러(counsellor)를 찾아와서 상담을 받는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상담자는 갑(甲)이고 내담자는 을(乙)이기 때문에 내담자는 상담자의 말을 잘 들어야만 어려움이 풀린다.내담자가 어렵고 답답해진 이유를 상담자가 술(術)로 푸는 것은 임시방편이며 문제점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려면 진리의 지혜인 법(法)을 주어야만 치유된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진솔하게 도(道)와 법(法)을 나누면 내공이 좋은 맑은 기운의 사람들과 인연이 된다.사람들에게 어려운 환경을 주는 것은 그 환경을 통해서 자신의 모순(矛盾)을 깨우치라는 메세지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본심(本心)으로 대하면 대자연에서 힘을 실어주어 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된다.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빛나는 삶을 살면 자신과 가족들은 저절로 잘 되는 것이 대자연의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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