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固執)은 만병의 근원이며 불행의 바로미터

  고집(固執)은 만병의 근원이며 불행의 바로미터

 

"고집(固執)을 버리면 깨달음을 얻게 되어 어려움이 풀린다"

자신을 비롯해 가족들에게 우환이 생겨 어려워지는 이유는 바로 고집 때문이다

고집이 센 집안은 조상으로부터 몇대째 걸쳐 내려오는 동안에는 쌓이기만 한다

누적된 고집이 후대에 한꺼번에 나타나게 되어 집안 전체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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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아무리 센 사람일지라도 고집으로 인해 어려움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고집이 센 사람이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기 전에 전조현상이 나타난다

경미한 사고가 나거나 몸에 병이 와서 병원에 가게 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고집을 부리지 말라는 신호인데 이를 무시하니 큰 어려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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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큰 사고로 신체를 다치거나 암(癌) 등의 불치병이 와서 드러눕게 만든다

한사람이 고집이 세면 그 사람만 망하지만 집안이 고집이 세면 전체가 몰락한다

이럴 땐 자신만이라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고집을 버리면 다 살릴 수 있다

크게 어려워지면 고육지책으로 철학관을 찾거나 무속인을 찾아 해결책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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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으로 인해 몇대째 내려온 어려움의 이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묘책은 없다

기복을 하고 부적을 써서 잘 되기를 바라지만 해결책이 아니므로 다시 어려워진다

고집을 꺾고 남의 말을 들으면서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해야한다

진리의 지혜로 내공을 다지면 밀도가 생기고 문리가 터져서 어려움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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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固執)은 만병의 근원이며 불행의 바로미터이다"

가족들이나 남에게 고집이 세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불행한 일의 전조현상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고집을 꺾지 않으면 큰 사고나 불치병으로 한 방에 무너진다

고집이 센 사람은 자기 주장은 적게 하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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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간여지동(干與支同)이면서 비견겁재가 왕한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려움이 풀리지 않고 집안에 탁한 기운이 있다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춰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입을 닫고 겸허한 자세로 남의 말을 잘 들어야만 한다

지금부터 부족한 실력을 키우면서 3년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다시 우뚝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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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는 인생의 밑그림이며,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충분히 개척할 수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주에 얽매여서 불행하게 살지만 현명한 사람은 사주를 활용한다

실력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사주대로 살았지만 미래에는 사주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면 자신과 가족은 저절로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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