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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命理學) 공부의 지름길

심산멘토 2022. 7. 22. 08:03

                                            명리학(命理學) 공부의 지름길

명리학(命理學)의 정상(頂上)을 정복(征服)하여 고수(高手)가 되려면 멘토(Mentor)를 잘 만나야 한다.책(冊)을 보고 배운 일반 지식(知識)을 전달하는 선생(先生)은 많은데 책(冊)을 보지 않고도 진리(眞理)의 지혜를 전수하는 내공(內功)을 갖춘 훌륭한 멘토(Mentor)는 찾기가 쉽지 않다.직접 상담을 하거나 강의를 통해서 질의응답으로 검증할 수 있으며 질문을 회피하거나 강의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선생(先生)이다.아는 것이 많다고 상담과 강의를 잘 하는 것이 아니며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어야 고수(高手)이다.

 

내담자나 수강생을 계산적으로 대하거나 열정이 부족하면 선생(先生)이고 한결같이 혼신을 다해 깨우쳐 주면 멘토(Mentor)이다.사주 명리학(四柱 命理學)은 사람의 운명(運命)과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설(說)하는 활인 학문(活人 學門)이므로 내공(內功)을 갖추는 것이 멘토(Mentor)의 조건이다.부단히 사람 공부와 사회 공부와 인성 공부와 마음 수행 공부로 내면의 질량(質量)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文理)가 터진다.실력이 있는 사람은 강의 경력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실전 상담 노하우와 경륜으로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스승과 제자는 단순히 지식만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니라 코드가 맞고 존경심이 우러나올 정도로 확실한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명리학(命理學)의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학(學)과 술(術)의 시대는 이미 옛날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硏究)하여 진리(眞理)의 법(法)을 장착한 창의적인 자기 목소리가 필요하다.제자는 스승을 인정하고존중하는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명리학(命理學) 공부를 잘 하는 비결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야 재미와 가속도가붙기 때문에시간의 숙성이 필요하다.

 

명리학(命理學)의 정석(定石)이 된 연해자평(淵海子平)과 자평진전,적천수,궁통보감과 같은 역학(易學) 3대 고서(古書)들은 기본 과정을 공부한 다음에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명리학(命理學)은 육친(六親) 과정까지는 독학(獨學)이 가능하지만 격국(格局)과 용신(用神)과 통변(通辯) 과정은 독학(獨學)으로 한계에 부딪히므로 멘토(Mentor)의 도움이 필요하다.다른 학파의 이론은 틀리고 자신만의 관법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 관법을 두루 섭렵해야 나중에 참과 거짓을 정확히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주 진로 상담은 활인업(活人業)이므로 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기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겠다는 가치관과 명분이 확고해야 한다.훌륭한 스승과 제대로 된 제자가 사제(師弟)의 인연(因緣)이 되는 것은 천복(天福)이다.명리학(命理學)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공부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노년에 소일거리 삼아 용돈이나 벌기 위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 명분이 부족하므로 얼마 가지 못해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 두게 된다.재주나 요령으로 너무 빨리 정복하려 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사도(私道)와 편법(偏法)이 아닌 정도(正道)와 정법(正法)으로 가야 하며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풍부한 경험으로 인생의 참맛을 느껴야 한다.명리학(命理學) 공부는 멀고도 험한 길이므로 숱한 시행착오를 경험하지 않고 사주(四柱)를 논(論)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선무당이 사람 잡는 사이비(似而非)인 셈이다.명리학(命理學)을 몇 년 동안 배우고도 통변(通辯)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사주 명리학(四柱 命理學) 공부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열정과 간절함에서 명리(命理)의 꽃이 활짝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