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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六親)의 강점 지능에 따른 진로 적성

심산멘토 2022. 3. 1. 10:53

편인(偏印)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같고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임(壬)과 지지의 해(亥)가 해당된다. 을(乙)일 때 계(癸)ㆍ자(子), 병(丙)일 때 갑(甲)ㆍ인(寅), 정(丁)일 때 을(乙)ㆍ묘(卯), 무(戊)일 때 병(丙)ㆍ사(巳), 기(己)일 때 정(丁)ㆍ오(午), 경(庚)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 신(辛)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 임(壬)일 때 경(庚)ㆍ신(申), 계(癸)일 때 신(辛)ㆍ유(酉)가 편인(偏印)이다.

 

편인(偏印)은 육친(六親)으로는 남녀 공히 어머니이다. 사회성 면에서는 공부, 특정 분야에 대한 끼 또는 기질(예를 들어 예술ㆍ연예ㆍ기술ㆍ발명 등), 문서, 도장, 부동산을 상징한다.

편인(偏印)이 발달하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끼’가 발달돼 있다. 또한 자애롭고 온후한 덕망이 있으며, 중후한 포용력이 있다. 학자적인 성품을 지녔으며, 인자한 기골의 풍모를 가진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상황 대처 능력은 뛰어 나다.

 

1순위 직업은 예술가(성악가, 화가, 무용가 등), 연예인(영화 배우, 개그맨, 가수 등),

체육인, 기술자, 의료인 등이며, 2순위 직업은 부동산업 등이다.

 

편인(偏印)이 과다하면 말의 시작과 끝이 다르며, 겉과 속이 다르다. 그렇다고 사기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지나치게 자유롭고, 마음속에서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그것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마음이 너무 커, 겉과 속이 다른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행동의 일관성이 부족하며 마음과 행동이 급하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목표를 세워 추진하다 보니 자칫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행동과 사고가 독창적이고 내적인 신념이 강하여 자신의 미래를 대해 산이라도 옮길 만큼 강한 희망을 갖고 있으나, 이를 행동으로 옮길 만한 실천력은 떨어진다.

 

또한 못된 시골 도련님 기질이 있어, 사업을 하다 실패하면 ‘부모님, 형제자매, 장인 장모 등이 한번 만 더 도와주면 성공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며 자신의 잘못을 전가하는 이상한 특징이 있기도 하다. 밖에 나가서는 인간성도 좋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 받지만 집에 들어와서는 외동아들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여 고집을 부리고 가족들에게 기대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정인(正印)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다르고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계(癸)과 지지의 자(子)가 해당된다. 을(乙)일 때 임(壬)ㆍ해(亥), 병(丙)일 때 을(乙)ㆍ묘(卯), 정(丁)일 때 갑(甲)ㆍ인(寅), 무(戊)일 때 정(丁)ㆍ오(午), 기(己)일 때 병(丙)ㆍ사(巳), 경(庚)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 신(辛)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 임(壬)일 때 신(辛)ㆍ유(酉), 계(癸)일 때 경(庚)ㆍ신(申)이 정인(正印)이다.

 

정인(正印)이 발달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덕망과 자애로움이 넘쳐나 주변으로부터 인품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머리가 총명하며 감각이 빨라 참모역할을 잘한다. 배짱은 부족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은 어느 육친보다도 강하여 대운에서 정인(正印) 운이 들어오면 공부를 잘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모성 본능이 강하고, 맘이 지나치게 여리고, 칭찬에 민감하여 실천력은 떨어진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어쩔 줄 몰라 잘 대처하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의 비판에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고 깊이도 크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고독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

 

1순위 직업으로는 교직, 성직자, 문학가, 예술가, 부동산업 등이며, 2순위 직업은 예술가, 연예인, 전문직, 부동산업 등이다.

 

정인(正印) 과다한 사람은 직장 생활을 못한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주식에 투자하거나 휴일 날 경마장을 전전하는 등 일확천금을 꿈꾼다. 가족이나 친척의 돈을 자신의 돈처럼 쓰거나, 보증을 부탁하는 등 의존적인 욕심을 부리다 곤란을 겪는 등 인생의 부침이 많다. 정인(正印) 과다한 사람은 군인, 경찰 등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면서 권위로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직업이 가장 좋다.

 

*팁(TIP) 8 : 제왕절개 수술

 

근래 들어 제왕절개 수술이 늘어나는 추세다.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가 좋은 사주팔자를 갖고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사주팔자란 신생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결정된다. 자연 출산이든 인공 출산이든 출생시점은 같다.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기의 사주도 똑같은 사주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이 대부분 낮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사주에 화(火)기운이 강하다. 다행히 금수(金水)가 많은 아이의 경우는 괜찮겠지만, 화(火)가 많은 아이의 경우 이로 인해 성격이 급하고 안정감이 떨어지는 등 화(火) 과다의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 제왕절개 수술시 이러한 측면도 고려하면 좋겠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편재(偏財)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같고 일간이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무(戊)와 지지의 진(辰)ㆍ술(戌)이 해당된다. 을(乙)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 병(丙)일 때 경(庚)ㆍ신(申), 정(丁)일 때 신(辛)ㆍ유(酉), 무(戊)일 때 임(壬)ㆍ해(亥), 기(己)일 때 계(癸)ㆍ자(子), 경(庚)일 때 갑(甲)ㆍ인(인), 신(辛)일 때 을(乙)ㆍ묘(卯), 임(壬)일 때 병(丙)ㆍ사(巳), 계(癸)일 때 정(丁)ㆍ오(午)가 편재(偏財)이다.

 

편재(偏財)는 육친(六親) 면에서 남녀 공히 아버지가 되며, 남자에게는 처(妻)가 됨과 아울러 바람 끼로도 해석한다. 여자에게는 유부남을 상징한다. 사회적인 면에서는 비정기적인 뭉칫돈을 상징한다. 그러나 편재가 반드시 큰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뒤에 배우겠지만 정재(正財)가 상징하는 정규적인 돈을 받는 사람도 사업하는 사람보다 더 큰돈을 버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사주에서 편재(偏財)가 발달하면 대인관계를 편안하게 이끌어 나가고 누구하고든 쉽게 친해진다. 평소에는 부드럽고 안정적이지만 일단 자리가 주어지면 신바람이 나고 끼가 넘치는 등 재치와 재능이 뛰어나다. 한마디로 연예인 기질이 다분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다 보니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를 불러온다. 또한 재물도 꾸준히 들어오기 때문에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

 

1순위 직업으로는 연예인, 사업가, 경제관련 전문인 등이고,

2순위 직업은 남자는 여성을 상대로 하는 직업. 예를 들어 여학교 교사가 어울린다.

여자는 나이든 남자를 상대로 하는 직업. 예를 들어 보험업 등이 어울린다.

 

한편, 편재(偏財)가 과다하면 배짱과 추진력이 부족하고 맺고 끊음이 약하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이 뛰어 날 뿐만 아니라, 재치가 넘치고 농담을 잘해 사람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준다. 또한 대인관계가 넓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며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자칫 가볍고 철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처신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때때로 주식, 도박 등 투기를 좋아하고 모험을 즐기며 승부에 집착하기도 해 크게 손해 볼 경우가 많은 등 일생 동안 재물로 인한 성공과 실패가 반복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애교가 넘치는 애인 같은 아내를 만날 수 있지만 여자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여자의 경우 나이 많은 유부남을 만나 바람피울 가능성도 있다. 남녀 공히 부모와 일찍 떨어져 지내거나 부모 복이 약한 경우가 많다.

 

정재(正財)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다르고 일간이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기(己)와 지지의 축(丑)ㆍ미(未)가 해당된다. 을(乙)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 병(丙)일 때 신(辛)ㆍ유(酉), 정(丁)일 때 경(庚)ㆍ신(申), 무(戊)일 때 계(癸)ㆍ자(子), 기(己)일 때 임(壬)ㆍ해(亥), 경(庚)일 때 을(乙)ㆍ묘(卯), 신(辛)일 때 갑(갑)ㆍ인(寅), 임(壬)일 때 정(丁)ㆍ오(午), 계(癸)일 때 병(丙)ㆍ사(巳)가 정재(正財)이다.

 

정재(正財)의 육친에 대한 상징은 편재(偏財)와 같으며(남녀 공히 아버지ㆍ재물, 남자는 처 및 바람 끼, 여자는 유부남), 사회성 면에서 편재(偏財)가 부정기적 수입ㆍ뭉칫돈 이라면, 정재(正財)는 정기적인 수입이다.


정재가 발달한 사람은 은근한 고집이 있고, 안정적이며,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고, 성실하고 중후하다. 아울러 머리가 총명하며 재능이 있고 모험 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한 단계씩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형이다. 또한 이성에게 인기가 있지만 모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가정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1순위 직업으로는 회사원, 공무원, 교수 등이며,

2순위 직업은 남성은 여성을 상대로 하는 직업, 여성은 남성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 어울린다.


정재(正財)가 과다하면 편재(偏財) 과다 시와 같은 유형의 성격이 나타나는 가운데, 재물에 대한 욕망이 강하고 남성의 경우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재물관리나 이성문제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

 

 

 

편관(偏官)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같고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경(庚)과 지지의 신(申)이 해당된다. 을(乙)일 때 신(辛)ㆍ유(酉), 병(丙)일 때 임(壬)ㆍ해(亥), 정(丁)일 때 계(癸)ㆍ자(子), 무(戊)일 때 갑(甲)ㆍ인(寅), 기(己)일 때 을(乙)ㆍ묘(卯), 경(庚)일 때 병(丙)ㆍ사(巳), 신(辛)일 때 정(丁)ㆍ오(午), 임(壬)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 계(癸)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가 편관(偏官)이다.

 

편관(偏官)의 육친은 남자에게는 자식이며, 여자에게는 남편이다. 사회관계는 남녀 공히 명예ㆍ리더십ㆍ추진력ㆍ돌파력ㆍ권력 지향형ㆍ직장을 의미하며, 대통령ㆍ국회의원ㆍ지자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을 뜻한다.

 

편관(偏官)이 발달하면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명예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믿어주고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한번 목표를 정하면 이용 가능한 모든 인적ㆍ물적 자원을 동원하여 반드시 달성하려고 역량을 집중하기도 한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재치는 열 개의 육친 중 가장 탁월하며 도전할 상대가 생기면 힘이 솟는 성격이다. 아울러 고집이 매우 세고, 다른 사람과 비교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누군가로부터 지시나 간섭을 받으면 심한 갈등을 느낀다.

 

그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열 개의 육친 중 편관(偏官)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가장 탁월하다. 사업이면 사업, 조직생활이면 조직생활, 정치면 정치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밀고 나가 끝내는 쟁취하고 만다.

 

그래서 성명학에서는 사주에서 편관(偏官)이 부족하면 편관이 많은 글자로 이름으로 짓기도 한다. 편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적극성, 추진력, 돌파력, 배짱, 우두머리, 자유주의자, 독립지향,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말할 수 있다.

 

1순위 직업으로는 사업가, 정치인, 전문 경영인, 자유직업 등이며,

2순위 직업은 자유로운 직장, 보험업 등이다.

 

한편 편관(偏官)이 과다하면 전국에 의형제를 둘 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적응한다. 작은 것을 싫어하고 큰 것을 좋아하는 등 통이 크고 거침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쓸 데 없는 의협심에 사로잡혀 음주가무를 즐기게 되고, 일들이 많다 보니 앞으로 벌고 뒤로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자신을 억누르는 사람과 잘 다투며, 순간적으로 난폭한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여자의 경우 어려서는 성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평생 남자 문제가 끊이지 않고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천간에 편관(偏官)이 있을 경우 부부갈등이 심할 수 있다.

 

정관(正官)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다르고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신(辛)과 지지의 유(酉)가 해당된다. 을(乙)일 때 경(庚)ㆍ신(申), 병(丙)일 때 계(癸)ㆍ자(子), 정(丁)일 때 임(壬)ㆍ해(亥), 무(戊)일 때 을(乙)ㆍ묘(卯), 기(己)일 때 갑(甲)ㆍ인(寅), 경(庚)일 때 정(丁)ㆍ오(午), 신(辛)일 때 병(丙)ㆍ사(巳), 임(壬)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 계(癸)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이 정관(偏官)이다.

 

정관(正官)이 발달한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고,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며, 진리와 정의 및 인간적인 면에 관심이 많다. 이상 세계에 대한 꿈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등 순수함이 있다. 이러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꺼린다. 그러나 한번 정을 주면 끝까지 배신하지 않는 등 의리파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이 생각할 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목숨 걸고 추진하는 등 고집과 돌파력도 있다.

 

1순위 직업으로는 교직, 상담사, 문학가, 종교인 등이며,

2순위 직업은 사업 자유로운 직장 등이다.

 

한편 정관(正官) 과다하면 품행이 방정 하고, 신용이 있으며, 용모가 준수하다. 타인에게 모범이 되려고 애를 쓴다. 인간성이 좋고 나쁨을 사람 사귀는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력이 있으며 전략적 사고력이 풍부하다.

 

그러나 겉으로는 멋지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고 수익도 많은 것 같지만, 쓸데없는 의리와 의협심, 지나친 인간관계 등으로 재물이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아 속칭 빛 좋은 개살구로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