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진로 상담 노하우(knowhow)
사주 진로(四柱 進路) 통변(通辯)을 하다 보면 명리학 이론과 실제 상황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실전 통변(通辯) 노하우(knowhow)를 공유한다.사주 구조가 살인상생이면 고생을 많이 하고 출세하는 반면 관인상생이면 고생을 덜 하고 성공한다.월간(月干)에 상관이나 겁재가 투간(透干)되면 직업운,배우자운,재물운이 불리하여 굴곡진 삶을 살아간다.재성이 강하고 관성이 약하면 재물을 지키지 못하며 재성이 약하고 관성이 강하면 돈을 벌어도 지출이 많다.
비겁이 약한데 관성이나 식상이 과다하면 허풍이 심하다.토(土) 오행이 강한 사람은 위장 소화기가 약하므로 매실 엑기스,식초,홍초 등의 신맛 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고 토(土) 오행이 약한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위장이 보호된다.여자의 일간(日干)이 천간의 정관과 합(合)을 하면 옆구리에 남편을 끼고 다니는 물상으로 남편이 아내를 잘 따라다닌다.남자의 일간(日干)이 정재와 합(合)을 하면 여자나 돈 문제가 발생한다.사주 원국에 합충형파해는 2~4개 정도 있는 것이 좋다.
일지와 월지가 합을 하면 부모와 자식 사이가 좋을 뿐 아니라 고부간의 갈등도 거의 없다.반면에 일지와 월지가 충을 하면 부모와 자식 사이 뿐만 아니라 고부간에 갈등이 많이 생긴다.일지와 시지가 충을 하거나 자묘형(子卯刑)을 짜면 부모와 자식이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다.진술충(辰戌沖)은 진중 계수가 술중 정화를 수극화(水剋火) 하므로 심장마비나 뇌졸증 위험이 있으므로 혈관 질환을 잘 관리해야 한다.괴강 일주가 괴강운이 들어와서 충(沖)을 하면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비겁과 인성이 과다하여 신왕하면 공부로 성공하기 어려우므로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여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일을 해야 한다.대운과 세운이 충(沖)하면 사회적 혼란이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월지에 비견이 있으면 정관 스타일로 바른 생활인 반면 월지에 겁재(比劫)가 있으면 고집이 세고 노래방에 가면 자기 혼자 마이크 잡고 설친다.남자의 일지에 인성(印星)이 있으면 마마보이 기질이 있어서 고부간에 갈등이 생기며 배우자의 잔소리가 많다.
월지에 겁재가 있으면 부모와 형제의 덕이 없으므로 자수성가 해야 한다.년주와 월주에 겁재는 손재수이므로 보증이나 돈거래를 하거나 주식에 투자하면 손실이 따른다.월지에 양인이 있고 월간에 상관이 있으면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막가파 스타일이다.일지에 진술축미(진辰戌丑未)가 있고 지장간에 재성(財星)이 있으면 부동산으로 인한 재물복이 있다.갑진(甲辰) 일주 남자는 일지가 재성이고 지장간에 진토의 정재에 해당하는 계수(癸水)가 있어서 배우자가 재물복이 있다.
시지에 도화살이 있고 시천간에 편관이 있는 여자는 연하남과 인연이 많고 바람을 피우다 구설수에 휘말린다.식신 상관이 강한 남녀는 바람끼가 농후하며 식상이 강한 상관격 여자는 남편복이 없다.여자 사주에 편관이 강하면 폭언과 폭력 남편을 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월지에 편관이 있으면 비겁이 용신과 희신이더라도 형제 사이가 나쁘다.일지에 편관이 있으면 배우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일지에 편재를 깔고 있는 사람은 밖에서는 잘 하지만 집에서는 꽝이다.
사주 원국에 사해충(巳亥沖)이 있으면서 기해년(己亥年)에 사해충(巳亥沖)이 되는 사람은 뇌출혈 등 혈관 질환을 잘 관리해야 한다.인성이 강하고 재성이 약하면 잡다하게 아는 것은 많으나 게으르므로 전문 자격증이나 특기를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다.자녀가 인성이 강하면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기숙 학교로 진학하거나 유학을 가는 것이 좋다.인성이 기신이면 친정에서 멀리 떨어져 살수록 좋으며 인성이 용신이면 가까이 사는 것이 좋다.
인성이 강하고 비겁과 식상이 약하면 정력이 약하고 비겁과 식상이 강하면 정력이 강하다.일지의 재성이 역마에 해당하면 돌아다니면서 재물을 모으거나 직업 변동이 많고 여자를 사귀면 오래 가지 못한다.무오(戊午) 신사(辛巳) 일주의 여자는 남편의 자리에 불을 지르는 형상이므로 남편의 화(禍)를 유발하므로 말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남자가 재다신약이면 공처가이고 재극인으로 학업과 신용에 문제가 있으며 탐재괴인으로 재물을 탐하다 인성을 망치고 보증과 사기를 잘 당한다.
지금 어려워진 이유는 남탓을 하고 잘 나갈 때 사람을 무시하며 경거망동 했기 때문이다.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상대방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고 그 기운이 자식들에게 되물림 되어 자식까지 불행해진다.지금 어려워서 직장을 옮기거나 가게를 접고 다른 사업을 구상한다면 십중팔구는 망하게 되므로 꿈을 깨야 한다.재물과 행운은 사람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자신과 인연이 되는 한사람을 소중히 대하면 배과수로 혜택이 생긴다.
자신의 부족한 질량과 내공을 채우면 자신의 실력에 맞는 귀인(貴人)과 저절로 인연이 된다.귀인(貴人)을 만나야만 어려움이 풀리고 기적이 일어나므로 자신만의 멘토를 만나야 한다.지금 뭔가 답답하거나 남의 탓을 하고 있다면 당신에겐 꼭 멘토가 필요하다.좋은 행운을 끌어당겨서 귀인(貴人)을 만나고 싶다면 겸손해야 하며 적(敵)을 만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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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적성 비밀코드》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적성에 맞는 않는 전공을 선택한다든지, 나의 성향과 맞지 않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휴학이나 자퇴를 선택하거나 잦은 이직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저자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시행착오와 방황을 줄이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진로적성 비밀코드》를 집필했다.
진로적성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지평을 열기 위해 '매일 5시간 연구, 5시간 강의, 5명 상담'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지 어언 30년.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진로적성 비밀코드》는 어두운 거리에 등불이 되고 험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 등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내면에 다섯 마리의 용을 품고 산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용을 정확히 찾아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Ⅰ내 사주 알아내기
1. 사주명식 읽는 법
2. 음양오행
3. 천간(天干)
4. 지지
5. 지장간
6. 근묘화실(根苗花實)
7. 상생상극
8. 육친
9. 합(合), 충(沖), 형(刑)
10. 12운성
11. 12신살
12. 대운과 세운
13. 점수 계산법
14. 용신(用神)ㆍ희신(喜神)ㆍ기신(忌神)ㆍ구신(仇神)ㆍ한신(閑神)
15. 통근(通根), 투간(透干), 투출(透出)
16. 격국(格局)과 십정격(十正格)
심산 칼럼 1 2021년 신축년(辛丑年) 대한민국 국운(國運)
Ⅱ진로적성의 비밀코드
1. 내 적성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2. 명리로 적성을 알 수 있는 원리
3. 오행으로 알아보는 기질과 진로적성
4. 육친(六親)으로 알아보는 기질과 진로적성
5. 오행별, 육친별 기질과 진로적성
6. 신살(神殺)로 알아보는 기질과 진로적성
7. 용신(用神)에 따른 직업적성
8. 직업별(職業別) 사주 구조상 특징
9. 60갑자 일주별(日主別) 기질과 진로적성
10. 학생 입시 진로적성 판단법
심산 칼럼 2 사주(四柱)의 근본 원리는 무엇인가?
Ⅲ학생 진로 & 성인 사주 컨설팅 사례
1. 취학 전 아동의 숨은 끼와 선천 재능 계발
2. 초, 중, 고등학생의 입시와 진로적성 컨설팅
3.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진로·직업 컨설팅
4. 직장인, 사업가, 일반인의 사주·진로상담
Ⅵ사주와 진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는 따로 있는 건가요?
2. 사주풀이는 왜 사람마다 다른가요?
3. 쌍둥이 사주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4. 이직과 직업 변동 시기는 언제인가요?
5. 명리학을 쉽게 공부하는 지름길은 무엇인가요?
6. 시험 합격운과 취업운을 어떻게 알 수 있죠?
7. 출생 시간을 모를 때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심산 칼럼 3 어려움이 풀리지 않는 3가지 이유
Ⅴ막힌 운도 돌아가게 해주는 개운법
1. 오행별 질병과 용신 개운법
2. 수승화강(水昇火降) 100세 건강 개운법
3. 삼재(三災)와 사고 관재구설수 개운법
4. 간여지동(干與地同) 사주의 운명 개운법
5. 관상(觀相)과 성형(成形) 수술 개운법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진로적성 비밀코드》는 사람이 태어남과 동시에 갖게 되는 사주팔자를 통해 비밀과 같은 진로적성의 암호를 풀어내고 있다.
한국 교육의 메카라고 하는 서초동과 대치동 그리고 안양과 군포 같은 신도시에서 직접 유명 학원을 운영했으며, 성공한 진로 컨설팅 사례가 20여 건이 되는 등 저자가 체득한 실전 테이터를 토대로 집필한 책이기에 신뢰성이 높다.
또한 기존의 어려운 명리학 이론을 우리 생활에 맞게 여러 상황과 접목하여 풀었기에 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면서도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진로적성 비밀코드] 작가님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
심산(深山) 이민호 원장은 심산 입시 진로 컨설팅 대표,학생 입시진로 & 성인 사주진로 상담,명리적성학 강의,MBC TV 뉴스투데이 방영,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유튜브 운영자. 태림(太林) 윤남경 선생은 연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뇌코칭 전문 트레이너 자격증, 명상 심리상담 연구,심산 입시 진로 컨설팅 수석 연구원,진로 컨설턴트,명리적성학 강사로 활동 |
[진로적성 비밀코드],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선택하여 휴학,자퇴,반수,편입,검정고시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과 진로 고민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겠다는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으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知的)으로 가장 도움을 줄 주면서 ‘나를 비우고 남을 채워주는 삶’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
[진로적성 비밀코드] 집필 과정이 궁금합니다. |
심산 원장과 윤남경 선생이 공동 집필하다 보니 끊임없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기존의 어려운 명리학 이론을 현대의 여러 상황과 접목하여 독자들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공동 집필을 통해 ‘혼자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진리임을 깨달았을 만큼 융합의 힘이 시너지 효과를 얻었습니다. |
저자가 소개하는 [진로적성 비밀코드]? |
진로적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매일 5시간 연구,매일 5시간 강의,매일 5명 상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3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실전 경험과 노하우가 숙성되어 그윽한 맛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진로적성 비밀코드’는 ‘어두운 거리에 등불이 되고,험한 나루에 배’와 같은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진로적성 비밀코드]의 독자가 될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
모든 사람은 내 안에 5마리 용(龍)을 품고 산다고 합니다.그 용(龍)이 인문학적,수학적,과학적,예체능적,기술적 재능 등이 될 수도 있겠죠.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안에 숨어 있는 5마리의 용(龍)을 정확히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新지식인들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상생(相生)하고자 하오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진로적성 비밀코드], 다른 책과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큰 차별성이 있습니다.심산(深山) 원장님은 우리나라 교육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서초동과 대치동,그리고 안양과 군포 신도시에서 30년 동안 유명 학원을 운영하면서 입시 강의와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입시와 진로 교육 전문가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20여명의 진로 컨설팅 사례도 직접 상담을 했던 실전 데이터이므로 신뢰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진로적성 비밀코드’ 책이 남긴 발자취가 더욱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新패러다임 명리적성학 교재도 기초편 심화편 실전편 등 시리즈로 공동 집필하여 출간할 예정입니다.또한 ‘진로적성 비밀코드’와 ‘新패러다임 명리적성학‘ 책으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오프라인 현장 강의를 통해 실력있는 후학들을 많이 양성할 계획입니다. |
[진로적성 비밀코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진로적성 비밀코드’가 완벽한 책이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진심과 노력과 정성을 가득 담은 책입니다.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여러분들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심산 원장과 공동 저자로 동고동락하며 헌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윤남경 선생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축원합니다. |
2022학년도 수시모집 교과 학종 논술 합격 전략
수시모집 지원은 모의평가 성적, 내신 성적, 학생부 등을 객관적으로 철저히 분석한 후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검토하고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확실한 수시 합격을 위해서는 수시 전형별로 숙지해야 할 필수사항과 지원전략을 반드시 명심할 필요가 있다.
주요 15개 대학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1. 학생부 교과전형
교과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이 시행하고, 학생부교과 성적위주로 수시모집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지방 대학들은 모든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2022학년도에는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서울지역 대부분의 대학도 학생부교과 전형을 신설해 선발한다.
연세대(서울)는 추천전형으로 523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이화여대는 고교추천 전형에서 400명을 학생부교과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한양대는 330명을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그 외 동국대, 광운대, 명지대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경희대는 고교연계 전형에서 555명을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 자연 모두 2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다. 서강대는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172명을 학생부교과 90%와 비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중앙대는 지역균형 전형에서 511명을 학생부교과 70%와 비교과 30%를 반영해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3개 영역 등급 합이 인문, 자연 모두 7이내이며, 인문과 자연 모두 한국사 4등급 이내를 반영한다. 한국외국어대는 200명을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2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이며,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와 같이 일부 대학은 최저학력기준에 한국사 등급 기준이 포함되어 있으니,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전략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희망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적성고사전형이 폐지됐다. 적성고사전형은 교과 성적이 50%이상 반영되는 전형이기 때문에 그 동안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됐다. 적성고사 전형으로 선발했던 인원은 대부분 교과전형이나 정시전형으로 이동됐으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는 논술전형 신설로 그 인원을 돌렸다.
2022대입 학생부교과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꼽으라면 단연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의 교과 전형은 광운대, 명지대, 한양대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대학에서 설정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해당 대학 합격자의 일반적인 수능성적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기준이라, 명목은 학생부교과 전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수능전형인 경우도 존재한다.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모집인원 증가와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의 확대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의 증가는 대입에서 수능의 중요성이 보다 더 두드러져 2022대입 전반의 특징을 잘 드러내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내신관리 잘하고 수능 준비 잘하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그 어느 해보다 잘 통하는 2022대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천전형이 많은 점은 합격선이 낮아지거나 지원자 공백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3학년 1학기 내신관리가 중요하다.
2. 학생부 종합전형
2022학년도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7만950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와 수능 및 대학별고사 등의 학업능력 중심으로 선발하던 전형에서 벗어나 학생부 비교과영역을 포함한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잠재적인 능력이나 본인만의 특기나 장점이 있을 경우 유리한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공인외국어성적이나 경시대회 입상경력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
비교과영역은 교과성적을 제외한 모든 내용을 포함한다. 본인의 소질과 잠재적인 능력을 나타내줄 수 있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 소질과 잠재적인 능력은 본인이 지망하는 모집단위의 특성과 관련된 소질과 잠재적인 능력을 말한다. 특별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내용도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외에도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의 내용도 중요하고 일부 대학들은 본인이 읽은 책 가운데 독후감을 요구하기도 한다.
교과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제도는 아니지만 각 대학들은 기본적으로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교과성적을 참고하되 비교과영역과 관련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기본적으로 학교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마다 유형이 조금씩 다르고 일부 대학은 지원자격을 제한하기도 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이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다소 떨어지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각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유형을 미리 분석해 나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는지 찾은 다음에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지원자격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과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미리 점검해봐야 한다.
대학에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요구하는데 입학사정관들이 1차적으로 학생부를 포함한 서류를 중심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내 장점을 부각시키고, 특기를 알릴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실적의 결과도 중시하지만 그 과정도 꼼꼼하게 체크를 하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험생의 현재 모습뿐만 아니라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많이 본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면접을 시행한다. 대학마다 면접 내용은 다소 다르지만, 대학에서는 서류평가를 통해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서류상에 나타난 내용을 토대로 면접을 본다. 이때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내용도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 본인이 읽은 책 내용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도 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내용과 자기소개서에서 서술한 내용을 중심으로 중요한 활동과 그 세부사항에 대해 정리하고 예상되는 질문에 대비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서울대, 고려대처럼 제시문을 주고 답변준비를 시킨 다음 제시문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을 보는 대학도 있다.
3. 논술 전형
2022학년도 논술전형은 36개 대학에서 시행하는데 2021학년도에 비해 선발 인원은 대학별로 대부분 감소했고, 2021학년도 적성고사 시행 대학 중 가천대 919명, 수원대 480명, 고려대(세종) 380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해 전체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 대비 93명 감소한 1만1069명이다.
덕성여대는 232명에서 105명, 경북대 772명에서 472명, 한양대(서울) 373명에서 257명, 성균관대 532명에서 357명, 이화여대 479명에서 330명으로 30% 이상 감소한 대학도 있다. 반면 한국항공대는 153명에서 179명, 한국외대(글로벌)는 115명에서 164명으로 논술 선발 인원을 늘렸다. 2022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규모가 줄었지만,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수시모집에서 논술이 주요 전형요소이다.
논술전형 지원전략
최근의 논술은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함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너무 어렵다는 비판에 따라 최근에는 제시문을 교과서나 EBS 교재에서 출제하는 대학도 많다. 최근 들어 다소 쉽게 출제되고 있으나 상대 평가임을 고려하고 합격자의 답안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실제 답안을 작성하고 대학의 예시답안과 비교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논술전형에서는 논술이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요소이다. 학생부가 다소 불리하더라도 논술에 자신이 있다면 논술전형에 지원하면 유리하다. 연세대(서울), 한양대(서울)를 포함한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3학년 1학기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평소에 논술 준비를 꾸준히 할 경우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가 있다.
논술을 수능시험 이전에 치루는 대학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수능 이후에 시행한다. 수능 시험 이전에 논술을 치르는 수험생은 논술고사 준비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시기적으로 수능시험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에 가야 한다면 지망 대학을 몇 개 선정하고 평소에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일정 시간을 논술 준비에 할애하고, 여름방학 때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는 해당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와 해설 채점 기준 등 논술과 관련된 내용이 상세하게 제공되고 있다. 논술 준비에서 기본적인 자료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이다. 이를 참고하는 것이 논술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출처:고양신문
지역별 대학별 학과별 오행 1. 지역별 오행 * 서울, 경기, 인천 : 水 * 강원, 대구, 경북 : 木 * 부산, 울산, 경남 : 火 * 광주, 전라남북도 : 金 * 대전, 충청남북도 : 土 * 제주도 : 水, 火 2. 학교별 오행 (學校名은 가나다순임) * 서울지역 * 건국대(水木) 경기대(金水) 경희대(火木) 고려대(木火) 광운대(火木) 국민대(木水) 단국대(木火) 덕성여대(火土) 동국대(金木) 동덕여대(木火) 명지대(火木) 삼육대(火木) 상명대(火木) 서강대(金水) 서경대(金水) 서울교대(木水) 서울대(水) 서울시립대(金水) 서울여대(金水) 서울산업대(金土) 성균관대(木土) 성신여대(土金) 세종대(金水) 숙명여대(水火) 숭실대(土金) 연세대(金土) 이화여대(木火) 중앙대(土金) 추계예술대학교(水火) 카톨릭대(金水) 한국외국어대(金水) 한국종합예술학교(水火) 한성대(土金) 한양대(水火) 홍익대(火土) * 지방분교 * 건국대(충주-水木土) 경희대(수원-火木水) 고려대(조치원-木火土) 단국대(천안-木火土) 동국대(경주-金木木) 명지대(용인-火木水) 성균관대(수원-木土水) 연세대(원주-金土木) 중앙대(안성-土金土) 한국외국어대(용인-金水木) 한양대(반월-水火水) 홍익대(천안-火土土) * 인천 경기 * 가천의과대학(金水) 강남대(水火) 경원대(火土) 대진대(土金) 수원대(水土) 아주대(火水) 안양대(火土) 용인대(木水) 인천시립대(水木) 인하대(木水) 중문대(土金) 한신대(火土) 항공대(金水火) * 지방 * (木火) 강원대(木土) 건양대(火木) 경남대(木火) 경북대(木水) 경산대(土金) 경상대(木火) 경주대(木水) 계명대(木火) 공주대(木水) 관동대(木水) 군산대(金水) 금오공대(金水) 나사랫대(金火) 남부대(火金) 대구대(木土) 대불대(金土) 대신대(土火) 대전대(土火) 동서대(木金) 동신대(木土) 동아대(木火) 동양대(木水) 동해대(木水) 목원대(金木) 목포대(木水) 목포해양대(水木) 배제대(土金) 부경대(火木) 부산대(火土) 부산외대(火水) 상지대(水木) 서남대(金火) 서원대(金水) 선문대(金土) 순천대(水金) 순천향대(金水土) 안동대(木水) 여수대(水火) 영남대(火土) 영동대(木土) 우석대(金土) 울산대(火金) 위덕대(金火) 전남대(金火) 전북대(金水) 전주대(水金) 제주대(水火) 조선대(金水) 중부대(土火) 창원대(火金) 청주대(金水) 충남대(土火) 충북대(土水) 카이스트(水火) 탐라대(火水) 포항공대(金水) 한국교원대(木水) 한국해양대(水火) 한남대(水火) 한동대(水木) 한림대(水木) 한서대(水金) 호남대(水火) 호서대(水金) * 한의대 * 경산대(木土) 경원대(火土) 경희대(火木) 대전대(土火) 동신대(木土) 동의대(木火) 상지대(水木) 세명대(火金) 우석대(金土) 원광대(火木) 동국대 경주분교(金木木) 3. 학과별 오행 * 대체적인 방법으로 인문계열은 木火를, 자연계열은 金水를 참작하여 판단한다. * 木 (生命과 관련한 전공학과를 중심으로) 조경, 산림자원, 건축, 섬유, 의상, 원예(火), 도시공학, 토목(土), 특수학과, 특수재활, 생명, 낙농, 축산(土), 동물자원, 섬유고분자, 생물(水), 출판인쇄, 도서관(문헌정보학과), 방송, 교육, 사범, 경영(火), 광고 홍보(火), 사회복지, 아동관련학과 * 火 화공, 전기, 전자, 에너지관련학과, 광학계통(사진, 영상, 레이저, 방사성, 원자 등), 반도체, 염색공학(木), 공중보건(木), 자원공학(土), 시각디자인, 안경, 연금, 영상, 예술,미술, 원예(木), 무용, 스포츠, 항공, 우주, 약학(水), 한의학(木), 어문계열, 관광, 광고홍보, 신문방송, 분장학과, 전파공학, 레크레이션 * 土 지리, 지질, 산업공학, 자원공학, 환경공학, 부동산, 가정, 역사관련학 전부(역사, 사학,국사, 세계사 등) 지구과학, 고고학, 인류학, 민속학, 민속관련학, 조경학(木), 도예 공예(火) * 金 금속, 기계, 공예, 제어계측, 전산(水), 정보처리(水), 통계(水), 의료기공, 자동차, 보석세공, 교통관련, 농기계(木), 수의학(木), 정치, 법대, 소비자보호, 경제 * 水 식품영양, 해양, 조선, 천문, 기상, 수산, 미생물, 유전자공학, 선박, 간호학(金), 법학,외교, 무역, 통계, 경제(金) ************ 1. 六神에 의한 학교 및 학과 인연 * 대체적인 방법으로 자연계열은 오행으로 인문계열은 육신을 참작하여 판단한다. * 식신 교육학과, 사범대, 예체능, 경영, 금융, 보험, 방송홍보, 연극영화, 사회복지, 아동 보육학과, 예능계열, 경영, 통역, 간호, 소비자보호, 의류, 식품, 농축수산, 환경, 의예, 재활학과, 약학과 어문계열 : 木 - 국문학 일어 동남아어 火 - 스페인어 중동어 남미 호주 土 - 중국어 인도어 태국어 金 - 영 불 독어 캐나다 水 - 동구권어 * 상관 특수기술, 벤처, 전산, 경영정보, 예체능, 광고, 경찰, 세무, 고고학, 통역 * 편재 무역, 금융, 교통, 통신, 정보, 증권, 부동산, 외교, 관광 * 정재 행정, 세무, 회계, 사범, 물리 * 편관 무관, 경찰, 법관, 정치, 의예, 경호, 간호, 약학 * 정관 행정, 법학, 정외과, 경제 <span style="font-size: 20px;" data-k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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