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어울리는 유유상종(類類相從)
기라성 같이 잘난 사람도 함께 나눔으로써 실력이 나온다.사람을 덕되게 하면 존중받게 되며 존경속에서 실력이 쌓인다.아무리 잘난 전문가라 하더라도 진정한 멘토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은 놓고 새로운 지식을 넣어야 한다.성경과 불경과 도경을 비롯하여 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은 놓고 진리의 지혜를 품으면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이 커져서 남들과 나누면 존경받는 멘토가 될 수 있다.유명 가수나 성악가가 되려면 목구멍에서 피를 토해내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하듯이 실력있는 멘토가 되기 위해서는 피눈물을 흘릴 정도로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사람을 가르치고 어려움을 풀어주는 멘토가 되려면 살에서 피가 터져 나와도 참을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하늘이 감동할 만큼 혼신의 노력없이 큰 뜻이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임시방편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실력을 갖추려면 고도의 담금질이 필요하다.탁한 기운의 사람에게 맑은 기운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려면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는 법(法)의 힘을 가져야 한다.학(學)과 술(術)로 공부하던 사람들이 법(法)을 찾기 위해서 헤매다가 진리의 법(法)을 만나면 헤매던 것이 끝난다.법(法)을 장착하면 신(神)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한 멘토가 된다.
탁한 생각을 하면 탁한 기운을 끌어당기며 맑은 생각을 하면 맑은 기운을 끌어 당기게 된다.사람만이 천지인(天地人) 삼기(三氣)를 운용할 수 있으며 마음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시대의 흐름에 맞는 생각의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것은 학(學)과 술(術)의 일반 지식이 아니며 진리의 지혜인 법(法)이 필요하다.학과 술,기수련,몸수련,마음수행,기도는 엑스트라에 해당하며 진리의 법(法)만이 주연 배우이다.무엇을 잘못해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지 그 이유를 찾으려고 백일 동안 노력하면 가슴속에서 눈물이 난다.무릎 꿇고 기도하고 절을 해서 성불을 얻는 기복의 시대는 이미 옛날이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는 게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겸손(謙遜)하고 싶다고 겸손(謙遜)해지지 않으며 상대를 존중하면 저절로 겸손해진다.상대를 존중하면 그 사람으로 인해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어 재물은 저절로 들어오게 된다.사주(四柱)와 환경이 나쁘다고 부모를 원망하거나 신세를 탓하면 안되며 부모 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게 효도(孝道)이다.우주 유전자와 부모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더라도 영혼의 탁한 기운을 맑히면 환경이 바뀐다.사주(四柱) 보고,부적 쓰고,무릎 꿇고 빌며 기복을 한다고 해도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백해무익(百害無益)하며 혹세무민 하는 자가 사이비(似而非)다.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딴 사람의 흉을 보고 뒷담화를 한다면 그 사람은 곧 나의 흉도 볼 사람이니 경계해야 한다.또한 내 앞에서 남의 흉을 보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면 자신도 남의 흉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남의 뒷담화를 잘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남의 흉을 잘 보는 사람은 탁한 기운이 몸에 가득 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못하고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이 하면 자신도 어려워진다.할 일이 없으니까 남의 흉을 보는 것이며 남의 흉을 본 만큼 남들이 자신의 흉도 보게 되어 탁한 기운이 쌓여서 점점 어려워지니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다.
목소리를 높여서 주장하는 것은 잘난 척이며 잘난 척 한 만큼 상대를 못나게 만들었으므로 분명히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새 치 혀를 잘못 놀리면 구설수와 책임감이 따르며 말을 많이 한 만큼 책임도 져야 하기 때문에 갖춤이 부족한 사람은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어려움이 풀린다.자기 논리와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에서 벗어나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을 키우면 밀도가 높아지고 저절로 문리(文理)가 터져서 어려움이 풀리므로 실력자가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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