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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직 VS 직업 변경

심산멘토 2021. 1. 30. 21:04

                               직장 이직 VS 직업 변경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변경하려면 최소 3년간 이상 새로운 직업에 대해 연구하고 몸소 직업 체험을 한 후에 이직을 해야 성공한다.또한 다른 직업으로 전환할 때는 가족들간의 의견 합의가 먼저이며 가족들이 반대하는 데도 직업을 바꾸면 십중팔구 실패한다.직업에 귀천은 없으며 어떤 직업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 하면 보람있는 일이 된다.어려운 사람은 남의 말을 들어야 낫게 되므로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어려움이 풀린다.몸이 안좋으면 명약을 먹어야 낫고 일이 안풀리면 영약을 먹어야 풀린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로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창업하면 과거와 같이 많은 돈을 벌 수 없으며 밥 먹고 살 정도만 벌 수 있다.단순히 중개만 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부동산의 용도와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와 컨설팅까지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경쟁에게 살아 남을 수 있다.남들과 같은 1차적인 중개는 필수이며 2차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자격증만 따려고 하지 말고 본연의 공부를 하면 시험은 덤으로 합격하게 된다.

 

과거에는 의사와 약사들을 존중하던 때가 있었다.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병(病)만 고치는 수리공이 되어 존중도 받지 못하고 돈벌이에 급급한 노동자로 전락했다.의료인의 가치관과 이념은 찾아볼 수 없고 환자를 돈으로 계산하고 있으니 존경받는 의사와 약사는 눈을 씻고 봐도 찾기가 힘들다.몸과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바르게 사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생활속의 길인 생활도(生活道)를 바르게 알아야 시험지에 당하지 않게 된다.

 

사주 진로 심리 상담자들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내담자들과 상담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교본으로 책(冊)을 써서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읽게 해줘야 한다.베스트셀러가 되도록 차별화된 책(冊)을 쓰고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하면 수입은 걱정 안해도 저절로 들어온다.3년 경험으로 책을 한 권 내고,7년 경험으로 책을 두 권 내고,10년 경험으로 책을 세 권 내면 사회학 박사에 해당하는 도인(道人)의 경지에 오른다.실력자가 되면 이 곳 저 곳에 초빙 교수로 강연을 하면서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청년 실업은 사상 최대이고 베이비부머 세대와 엑스 세대들의 명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청년들의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은 커녕 캥거루족으로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명퇴자들도 명퇴후에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부모와 자식, 형제, 부부가 1인 시대로 모두 갈라지고 있다.미래시대는 혼자서 빛날 수 없으며 팀웍을 이루어 융합해야 서로 상생할 수 있다.대한민국 사람은 일당백으로 우리 나의 한 사람이 웃으면 지구의 백 사람이 웃게 되는 인류의 지도자 민족이다.

 

https://youtu.be/xY_9phV_z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