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40~50대에는 존경받는 삶을 살자

심산멘토 2021. 1. 15. 12:06

                       40~50대에는 존경받는 삶을 살자

 

40대 불혹(不惑)의 강과 50대 지천명(知天命)의 바다에 이르면 이렇게 사는 게 좋다.몰랐던 것을 깨닫는 울음이 웃는 것보다 백배의 효과가 있으며 깨달음의 눈물 한 방울이 몸속의 탁한 에너지를 맑은 에너지로 기운을 돌리는 엄청난 작용을 한다.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는 반성의 눈물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게 한다.누가 자신의 험담을 하더라도 대꾸하지 말고 그냥 쓸어 마셔야 영약이 된다.지금 잘못해서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전생의 업과 현생의 잘못이 수십년간 쌓여서 나타나는 결과이므로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용기이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 그런 일이 발생한다.

 

 

자신의 욕을 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다른 사람이 또 욕을 하게 되며 자꾸 적을 만들면 탁한 기운이 쌓여 심신(心身)에 병(病)이 든다.10명의 친구 보다 1명의 적을 만들지 말아야 더 현명한 사람이다.대자연은 인간에게 남을 탓하거나 불평할 자격을 주지 않았으며 남탓과 불평만 안해도 어려움이 풀린다.지금 어렵고 힘든 환경은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남탓과 불평을 하면 두 배 더 어려워진다.아무리 실력과 재주가 있어도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사람 공부를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재주만 가지고 날뛰면 쟁이에 불과하며 인문학을 바탕으로 인성(人性) 공부를 하면 사람들과 융화할 수 있어야 멘토가 될 수 있다.앞으로는 인상 좋고 말 잘하는 사람은 성공하며 웃음이 적고 말을 잘못 하는 사람은 실패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는 사주 용어로 식신과 정인이 있는 사람 보다 상관과 편인이 있으면서 상관패인과 상관생재가 잘 되는 사람이 더 유리해 진다.재주만 좋은 쟁이는 인기를 끌다가 말지만 깨달음의 메세지를 주는 멘토는 신지식인으로 사회의 지도자가 된다.

 

 

대통령,대기업 총수,유명 연예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높은 인기를 끌다가 자리에서 내려올 때 피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공인(公人)의 자리에서 사인(私人)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잘 나갈 때 부족한 공부를 하지 않고 잘난 척을 한 죄(罪)다.벤츠 목고,집 자랑하고,메이커 타령과 주색잡기 등의 사적인 행동으로 경거망동을 했기 때문이다.국민들의 피와 땀을 먹고 성장한 지식인들이 더불어 잘 사는 공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지혜가 스스로 열리는데 욕심이 눈앞을 가려 무식자가 되고 있다.

 

 

모자란 실력을 갖추지는 않고 돈 욕심과 부자 욕심만 내니까 나이가 들면서 관상이 추한 동물상으로 변하는 것이다.인간의 질량이 급팽창하는 사회인데 아직까지 바른 분별력을 가르쳐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헤매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멘토나 스승과 인연(因然)이 되어 진리(眞理)의 지혜를 만나는 순간부터 즐거움이 오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혼자 즐겁다고 즐거운 게 아니며 주위 사람들과 다 함께 즐거워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40~50대에는 내공을 갖춰 바른 분별력으로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T3SjEKP2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