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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우자복(配偶者福)이 없는가?

심산멘토 2021. 1. 13. 22:51

                         왜? 배우자복(配偶者福)이 없는가?

 

대자연의 에너지인 조물주는 각자에게 딱 맞는 공평한 사주를 주며 나쁜 사주를 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누구에게나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주기 때문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연구하고 개발하면 성공한다.어려운 사람에게 돈을 주고 먹을 것을 준다고 위하는 것이 아니며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적(知的)으로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사주가 좋고 기운이 크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가 아니다.싸움을 하고 나서 화해를 해도 찌꺼기가 남기 때문에 없었던 것이 안 된다.부부 싸움을 하면 할수록 정이 드는 게 아니라 감정의 골만 파인다.상대의 말이 틀렸다고 버럭 화(禍)를 내며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기운은 큰 사람인데 진화가 덜 되어 무식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상대의 말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일단 들어 주는 게 정답이며 기분이 나쁘다고 당장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잘못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 이해가 되는데 참을성 없는 그 놈의 급한 성질머리 때문에 바로 쏘아버리니 싸움이 되는 것이다.지혜로운 사람은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준 후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중간에 말을 끊지 않는다.성격이 급하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 대장이 아니라 무식한 사람이다.상대의 말을 듣다가 마음에 안들어 화(禍) 낼 일이 있다고 바로 얘기를 하면 싸우게 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난 후에 얘기를 하면 싸움이 안 된다.

 

 

부부는 싸우지 않을수록 좋으며 부부 싸움을 자주 하면 탁한 에너지 기운이 쌓여서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징그러워진다.싸움을 자주 하면 정이 떨어져 각방을 쓰거나 별거를 하게 되고 결국 원수지간이 되어 서로를 탓하고 헤어지게 된다.서로를 탓하고 헤어지면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이며 탁한 에너지 기운이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내려가서 부모를 닮게 된다.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부부 싸움을 할 때 화(禍)부터 내지 말고 인내심으로 수련하여 하루 이틀 지난 후에 말을 하면 싸움이 안된다.

 

 

사주(四柱)가 나빠서 배우자복(配偶者福)이 없는 게 아니라 갖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사주(四柱)란 원죄와 전생의 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펼치라고 네 개의 기둥을 세워서 오는 것이다.자신이 전생을 바르게 살았다면 이 생에 올 때 좋은 사주를 받아오게 되며 나태하게 잘못 살았다면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 사주를 받아 오게 된다.사주(四柱)는 30%의 밑그림에 해당하며 70%는 환경과 노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사람간의 업(嶪)의 고리인 고(苦)가 막히면 어려워진다.부부간,부모 자식간,형제간,친구간에 말다툼을 하다가 엉클어지면 고(苦)가 된다.고(苦)를 풀지 않고 쌓아 두면 원수지간이 되어 인연을 끊게 되는 등 어려움이 계속 된다.버럭 화(禍)를 내거나 괴성을 지르는 사람은 기운은 큰 데 반해 질량(質量)이 모자라는 무식한 사람이다.예전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대장이였으나 지금은 목소리가 큰 사람이 왕따를 당하게 된다.

 

 

지식의 질량(質量)이 부족하여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포용력이 없으며 실력이 있어야만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포용은 상대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할 때 이루어진다.상대를 존중하고 싶다고 존중되는 게 아니며,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진다.사람을 업신여기거나 함부로 대하면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며 실력을 갖춘 만큼 사람과 재물 인연을 보내주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https://youtu.be/ge1UoeMBiZU

 

                      왜? 남 탓을 하면 어려워지는가?

 

누구 때문에 고생했다고 남탓을 하는 사람은 몸에 탁한 기운이 가득하다는 증거이며 계속 남탓을 하면 병(病)이 생기게 된다.과거를 놓아야 미래가 온다.가령,형사나 민사 소송이 진행될 때 조정 기간에 서로 합의를 봐야 하며 판결까지 가면 악한 감정이 쌓여서 쌍방이 손해를 본다.실력이 없으면 욕심만 가득 차지만 실력을 갖추면 헛된 욕심이 사라진다.모르면 슬럼프에 빠지고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알면 바른 분별력이 생겨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양보는 미덕이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환경에 밀려난 것이다.명분 없이 그냥 양보하다가 밀려나면 상대가 독버섯처럼 커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상대에게 밀린 것을 양보했다고 변명하는 것이며 양보를 하면 할수록 상대의 나쁜 버릇이 커져서 결국 자신이 당하게 된다.지식과 경제력으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절대 양보를 하지 않으며 실력이 모자라면 물러나야 되는 것이 대자연의 근본 원리이다.착하게 살면 안 되며 냉철한 분별력으로 바르게 살아야 한다.

 

 

 

상대에게 잘못 해서 어려움을 준 게 있다면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편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면 언젠가 그 사람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물질과 경제로 돕는 것은 적게 돕는 것이며 배우고 깨달아서 지혜로 돕는 것이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실력이 부족하면 머리를 숙이고 겸손하게 배워서 도움을 받아 에너지 기운을 살려야 한다.재주는 작은 돈을 움직이지만 지혜는 큰 경제를 움직이며 밀도가 커져서 문리가 터지면 만인을 움직일 수 있다.

 

 

지금은 유리알 처럼 맑은 세상이므로 사람은 솔직해야 하며 이중 성격자는 왕따를 당한다.고집은 만병의 근원이며 계속 아집을 부리면 부릴수록 탁한 기운이 쌓여 암(癌) 등 중병(重病)에 걸린다.고집이 세고 기운이 커서 남에게 기죽기 싫어하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비굴한 삶을 살아야 함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어려운 사람이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숙일 때까지 대자연이 시험지로 계속 담금질을 하게 되며 자존심을 죽이고 겸손하면 내일의 빛이 된다.

 

 

사람들이 주고 받는 말의 질량(質量)에 따라 사람과 돈의 인연이 온다.잘 살고 싶으면 질량(質量) 있는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막말이나 헛된 말을 함부로 하면 있던 복(福)도 다 나간다.귀한 말을 나누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풍요로워지고 주위에 맑은 기운의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환경이 바껴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다.생각의 틀을 바꿔서 내가 먼저 변하면 상대의 단점도 장점으로 변하게 된다.앞으로는 질량(質量)을 갖춰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하며 남 탓과 불평하면 심신(心身)이 병(病)이 든다.

 

 

                        왜? 어려움이 풀리지 않는가?

 

어려움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모순이 3가지 있는데 첫째는 고집이고,둘째는 남탓이며,셋째는 질투심이다.남들은 나의 모순을 잘 모르지만 부모와 형제들은 자신의 모순을 잘 알고 있다.작은 모순 하나 때문에 큰 일이 생기므로 모순을 바로 잡지 않으면 점점 커지게 되므로 가족들이 지적해 주는 것을 고쳐야만 어려움이 풀리기 시작한다.상대가 내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는 이유는 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기 안죽으려는 그놈의 똥자존심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쉽게 사귄 사람은 빨리 헤어지는 법이다.시나브로 가까워져야 서로 돋보이고 실수를 하지 않아서 오래 간다.빨리 가까워지면 상대의 부탁과 못난 행동도 받아줘야 한다.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귀면 서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어 트러블도 생기지 않는다.술을 마실 때도 마찬가지로 조금 아쉬울 때 헤어지면 말썽이 안생기지만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시면 다음 날 후회하게 된다.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내어 주면 상대는 평생 내 곁을 떠나지 못 한다.

 

 

한꺼번에 다 내놓으면 단물만 쏙 빼먹고 버리기 때문에 필요 없는 사람이 된다.부부 끼리도 다 내놓지 말고 양파 껍질 벗기듯이 조절하는 사람이 현명하다.지혜란 뭐든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지혜로운 사람은 잘못된 것도 바르게 소화해서 써버린다.세상에는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신의 기준과 잣대로 잘잘못을 재단하기 때문에 막혀 버린다.상대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 그 자체가 이미 꼬여 버린 것이며 내 앞에 보이고 들리는 것은 그냥 흡수하면 된다.

 

 

한 사람의 인연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기면 어려움이 풀린다.내가 잘난 척을 한 만큼 상대는 열등감을 느끼게 되므로 잘난 척을 하면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과 같이 실력을 갖춘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능력이 드러나는 법이다.내공(內功)을 갖춘 사람은 자신에겐 엄격하고 아랫사람에겐 무척 자상하고 부드럽게 해준다.아랫사람에게 잘해주니까 자기랑 비슷한 줄 알고 슬슬 기어오르기 시작하면 갖춘 사람은 조용히 떠나버리게 된다.

 

 

못난 사람끼리 서로 기 안죽으려는 똥자존심 때문에 맨날 싸우며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으니 어려움이 풀릴 턱이 없다.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져주는 수련을 하면 거기서 성장해서 더 좋은 자리에 가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사람의 영체는 입에서 나오며 말은 독침이 될 수도 있고 꽃비가 될 수도 있으므로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몸과 마음이 맑은 기운의 사람들과 소통(疏通)을 해야 어려움이 풀린다.말 한마디라도 진정성을 담아서 상대방과 소통(疏通)을 하면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심산 진로 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2021년 신축년에는 맑은 기운의 좋은 사람과 인연(因然)이 되어 어려움이 말끔히 풀리시길 천부경으로 축원합니다

 

 

https://youtu.be/MsKT6Xxxi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