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풀리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어려움이 풀리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아무리 말을 잘 해도 필요없는 말을 하면 푼수가 된다.내면의 질량을 갖추면 내공이 좋아져서 수준 있는 말을 하게 된다.과거 미국 독일 등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석박사 학위를 따고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수님들이 인기가 많았다.하지만 지금은 모든 지식이 인터넷에 정보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의 지식을 원하지 않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지식을 원한다.

 

책을 많이 본다고 말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지식은 책보다 인터넷에 더 많이 있으며 현대인은 지식보다 진리에 목말라 오아시스를 찾고 있다.나와 가족만을 위해서 살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남을 위해 노력해서 상대가 기뻐할 때 자신이 행복해진다.훌륭한 스승께서 진리의 재료를 내놓으면 지식인들이 신패러다임의 제품을 만들어 사회에 내놓아야 위력을 발휘한다.

 

쉬는 것은 재충전이고 노는 것은 에너지 소모이다.놀지 말고 쉬어야 하는데 먹고 마시며 놀았기 때문에 어려워진 것이다.학교공부와 역사공부에는 정답이 있지만 사회공부와 사람공부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내가 하기에 따라 정답이 나온다.선생이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기존의 지식 70%에 자신만의 노하우 30%를 개발해야 하는데 지식만 써 먹었기 때문이다.

 

무릎 꿇고 빌며 기복하고 부적과 굿으로 성불을 바라던 시대는 이미 옛날이며 앞으로 기복과 성불을 바라면 자신은 물론 자식까지 불행해진다.부모가 바르게 사는데 자식이 잘못 되는 법은 절대 없다.질량이 부족한 사람이 욕심을 부리니까 답답해지는 것이며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풀리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지 않으면 어려움은 풀리지 않으므로 항상 공부해야 한다.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필요한 영양분이 차듯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모두 흡수하여 자신의 공부거리로 삼아야 한다.필자는 25년 동안 학생 입시와 성인 명리학를 가르치면서 진로상담을 하고 있는데 늘 新패러다임을 개발하기 위해 하루 15시간 이상을 강의하며 연구하고 있다.지금 어려운 사람은 딱 3년만 노력하면 지혜가 나와서 하는 일마다 잘 풀리게 된다.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은 하늘도 구제할 수 없지만 겸손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대자연에서 스스로 힘을 준다.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양약고구(良藥苦口)란 말과 같이 아무리 쓴 약이라도 나에게 필요하다면 먹어야 낫는다.육체가 아프면 약을 먹으면 낫지만 마음이 아프면 영혼의 양식인 진리를 흡수해야 해결된다.지금 어려움이 풀리는데 얼마나 걸리겠는가? ☞ 딱 3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