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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시 가군 나군 다군 대학별 합격 전략

심산멘토 2021. 1. 1. 19:37

2021 정시 가군 나군 다군 대학별 합격 전략

 

2021학년도 정시 대학별 모집 시기(가군, 나군, 다군)

대입은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시는 수능 전에 모집이 진행되고, 정시는 수능 후에 모집을 시작한다.

수시는 교과·비교과·논술·실기를 중심으로,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그리고 수시는 총 6장의 원서를 쓸 수 있고, 정시는 총 3장의 원서를 쓸 수 있다.

여기서 정시는 모집시기에 따라 가군·나군·다군으로 나누는데, 대학에 가군에서 모집하기도 하고, 나군에서 모집하기도 하고, 다군에서 모집하기도 하고, 2개군이나 3개군에서 각각 모집하기도 한다.

 

정시 원서 3장은 각 군별로 한 장씩 쓸 수 있다.

아래 도표는 현 고3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가군, 나군, 다군의 군별 모집 대학 현황이다.

가군만 모집하는 대학은 22개교, 나군만 모집하는 대학은 20개교, 다군만 모집하는 대학은 17개교, 가·나군 모집 대학은 33개교, 가·다군 모집 대학은 20개교, 나·다군 모집 대학은 21개교, 가·나·다군 모집 대학은 64개교이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하는 대학이 가장 많다.

그렇다면, 대학별로 어떤 군에서 정시모집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가군에서 모집하는 대학은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나군에서 모집하는 대학은 고려대(서울), 연세대(서울), 서울교대, 대구교대, 전주교대 등

가군과 나군에서 모집하는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동국대(서울), 부산대, 서울시립대 등

한 개 군에서만 모집하는, 최상위권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의 모집 군에는 규칙이 있다.

표를 보면 서울대와 서강대가 가군에서 모집하고, 고려대(서울)와 연세대(서울)는 나군에서 모집한다. 보통 서울대가 어떤 군에서 모집을 하느냐에 따라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의 모집 군이 달라진다.

정시에서 각 군별로 한 장의 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령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같은 군에서 모집을 한다면 서울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이를 피하기 위해 고려대와 연세대가 서울대와 같은 군에서 모집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서강대는 고려대와 연세대를 피해 모집 시기를 정한다.출처: 정율 사관학교

 

https://youtu.be/rhF_wiO58TA

 

 

 

 

 


https://youtu.be/cE645-w-34s

 

 

 

 

일반고 3학년 학생 수시 정시 지원 전략 컨설팅

 

고등학생과 재수생 시기에는 문과 이과 선택은 물론 대학과 학과를 실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입시 진로 컨설팅을 통해서 수시와 정시 중에 무엇이 유리한지를 판단하고 수시모집에 지원한다면 학생부 교과전형,종합전형,논술전형,전공적성 전형 중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를 판단하여 전공과 적성에 맞는 비교과 스펙을 준비하게 된다.

 

위 명식은 일반고 3학년 문과 여학생으로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 탈락하고 정시모집에 지원예정이다.입시 지원 전략과 학과와 진로 적성에 대한 컨설팅 결과는 다음과 같다.육친상 점수는 목비겁(35점),화식상(45점),토재성(10점),금관성(20점),수인성(0점) 등이다.

 

양력 2월 중순에 해당하는 인월(寅月) 출생자이므로 수관성(水官星)과 화비겁(火比劫)이 강한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이다.또한 금(金)이 없는 무재성(無財星)에 편인격이므로

행정학과,미디어학부,한의예과,자율전공학부 등이 적성에 맞는다.

 

2021학년도 수능 시험 가채점 결과 국어 수학 탐구 3과목 원점수는 300점 만점에 291점이다.실제 수능 성적표를 받은 결과 과목별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다.국어(135점) 수학(나)(134점) 사회탐구1(66점) 사회탐구 2(65점)으로 표준점수 총점은 400점이다

 

정시 (가)군에는 서울대 사회학과,경희대 한의예과 (나)군에는 연세대 사회 계열,가천대 한의예과 (다)군에는 원광대 한의예과 등에 지원하면 최소 2곳 이상에 합격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사주상 천극지충을 하고 특히 비겁과 관성이 자오충(子午沖)을 하므로 상향 지원을 하면 안되며 점수에 맞는 적정 지원을 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사회계열에 합격했을 경우에는 행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진로를 결정하여 고위직 공무원이 되어 국가에 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의예과에 합격했을 경우에는 대학 병원 한의사로 근무하다가 금재성(金財星)이 보완되고 식신생재가 되는 34세 이후에 한방 병원이나 한의원을 개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수생 학업운 합격운 진로운 컨설팅

 

위 명식은 2020학년도 대입 시험에서 탈락하고 2021학년도 입시에 재도전을 한 인문계열 재수생이다.특목고를 졸업하여 내신 성적에 비해 수능 성적이 좋은 편이라 이번에 정시 수능 시험을 봤는데 실패한 경우이다.

 

평소 모의고사때는 전과목 1등급이 나왔는데 실제 수능에서 2~3등급의 저조한 성적이 나와서 실의에 빠져 있던 중에 필자에게 입시 진로 상담을 의뢰하여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

 

사주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20점),화식상(10점),토재성(25점),금관성(55점),수인성(0점) 등이다. 월지와 시지에 있는 술월술시(戌月戌時)는 오행상 토재성(土財星)이지만 육친상 금관성(金官星)에 해당한다.

 

금관성(金官星)이 55점으로 과다하고 수인성(水印星)이 없는 편중된 사주이므로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며 전문 자유직업이 적합하다.

 

재수를 시작할 때는 서울대,연고대 합격이 목표였지만 실제 수능 성적으로는 불가능하다.만약 삼수를 하면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 축술형(丑戌刑)과 축진파(丑辰波)에 재성운으로 학마운에 해당하여 불리하다.

 

이 학생의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지원 가능한 대학은 다음과 같다.

정시 (가군)은 단국대나 성신여대 인문 어문 계열이나 행정학과 (나군)은 가천대나 한국외대(글로벌) 유럽어문학부나 사회학과 (다)군은 세종대나 국민대 자율전공학부 등이다.

 

이 학생은 사주상 진술(辰戌) 법고(法庫)를 깔고 있고 관성(官星)이 강점지능이므로 대학에 입학하여 행정고시,로스쿨,공무원 시험을 목표로 합격하여 고위직 공무원으로 진출하는 것이 진로 적성에 가장 적합하다.

 

 

 

삼수생 정시 지원 입시 진로 컨설팅

 

위 명식은 일반고를 졸업한 후에 재수를 했으나 실패하고 전문대를 다니면서 삼수를 하여 수능 성적 향상에 성공한 여학생이다.필자에게 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과 진로 적성을 의뢰하여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

 

사주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35점),토식상(10점),금재성(55점),수관성(0점),목인성(10점) 등이다.이 학생과 같은 금(金) 재다신약 사주는 다른 재다신약과 달리 자기 할 일을 확실하게 해놓고 논다.

 

또한 결혼을 하면 요리를 비롯해서 살림을 잘 하는 타입으로 유월(酉月) 출생자라 완벽주의 스타일이다.함부로 시작은 잘 하지 않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확실하게 한다.

 

수관성(水官星)이 없는 무관성(無官星) 사주이므로 대학 보다는 적성에 맞는 학과를 고려하여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과 적성이 65% 문과 적성이 35% 정도이다.

 

정화 일간에 오화(午火)와 유유(酉酉) 자형이 있어서 활인업 적성이며 수능 성적을 고려할 때 수도권 대학교 간호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간호사 직업이 적성에 잘 맞는다.

 

이 학생의 국어 수학 탐구 과목의 표준점수 총점은 375점이며 이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는 다음과 같다.경희대와 카톨릭대 간호학과는 376~380점이므로 상향 소신지원이 된다.

 

경자년은 사주 천간과 지지가 모두 천극지충을 하며 특히 관성과 비견이 자오충(子午沖)을 하여 합격운이 불리하므로 상향 소신 지원은 불리하다.

 

합격 가능한 적정 지원 전략은 (가)군은 성신여대 간호학과 (나)군은 인하대나 충남대 간호학과 (다)군은 아주대 간호학과 등이 적정 지원이며 2곳 이상에 합격이 가능하다.

 

사주상 대학과 합격에 해당하는 관성(官星)이 없고 인성(印星)이 약하므로 수관성(水官星)과 목인성(木印星)을 강화해 주는 아호(雅號)를 사용하면 합격운 학업운 직업운 배우자운 건강운 등에 개운(開運) 효과가 있다.

 

https://youtu.be/o-tIdwocdXw

 

 

 

 

 

 

심산멘토의 학생 입시 진로적성 판단법

심산멘토가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에서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경험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소개한다.학생 입시 진로 적성을 판단하려면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야 하는데 환경(30%),사주(30%),노력(40%) 등이다.우리나라에 동일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 80명 정도 되기 때문에 사주(四柱)만 가지고 진로 적성을 단식 판단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종합적인 분석에 의해 정교한 컨설팅이 필요하다.




1.환경(30%)


(1) 성적


학생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스펙을 알아야 한다.중학교때 까지는 내신 성적,고등학생부터는 내신,수능,논술 성적이 중요하며 수상 경력,간부 활동,동아리 활동,봉사 활동,전공 관련 경험 등의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내신과 수능 성적이 1등급(4%) 2등급(11%) 3등급(23%) 4등급(40%) 5등급(60%) 6등급(77%) 7등급(89%) 8등급(96%) 9등급(100%) 중에서 몇 등급인가를 알면 입시 전략과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가령,1~3등급 학생이면 학문과 공부를 바탕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육 계통이나 공무원,공기업,대기업,연구원 등의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것이 적합하다.반면에 4~6등급 학생이면 끼와 재능 계발을 바탕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취득하여 특기를 살리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7~9등급 학생이면 예체능계,특성화계나 전문대에 진학하여 적성에 맞는 특기 분야에 올인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고교나 대학 선택시에 참고해야 한다.




(2) 가정 환경


학생 부모의 직업,학력은 물론 이혼으로 인한 결손 가정 여부,술로 인한 주사 여부,폭언,폭력 상용 여부,사업 실패 등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는 분리 공포 경험 여부를 알아야 한다.또한 서울,수도권,지방,농어촌,해외 중에서 어디에 거주하는지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인지 여부를 알아야 경쟁률이 낮아서 합격률이 높은 특별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3) 현재 상황


현재 고민되는 사항과 궁금한 사항은 물론 잠정인적 학생의 장래 희망과 부모가 바라는 장래 희망 분야를 체크해야 한다.학생이 꿈과 희망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문과 ,이과 적성을 비롯하여 성적,가정 환경,사주를 바탕으로 진로 적성을 판단하면 된다.




2.사주(30%)


(1) 오행과 육친의 중화나 편중 여부와 조후가 맞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2) 통근(通根) 투간(透干) 투출(透出)에 의한 각 육친의 힘의 세기로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알아야 한다.육친별 점수로 수치화를 하고 합충형파해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3) 일주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기질 적성을 파악하고,월지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진로 적성을 파악한다.


(4)월상일위격,시상일위격,이기성상격,삼기성상격,종격 등의 특수격은 일반격과 구별하여 진로 적성을 판단한다.


(5) 인월(寅月) 진월(辰月) 미월(未月) 신월(申月) 술월(戌月) 축월(丑月)에 출생한 사람은 오행과 육친에 의한 진로 적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출생일자별 3~5단계로 나누어 정교하게 분석해야 정확한 진로 적성을 알 수 있다.


(6) 특목고,자사고,과학고,영재고에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발달한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와 오행과 육친이 유기적으로 중화된 사주가 유리하다.


(7) 일반고,특성화고,예체능계로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약하며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거나 조후가 맞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8) 문과 적성(木) 이과 적성(金) 예체능계열 적성(火)이 70% 적용되고 30%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므로 단식 판단은 금물이다.목화(木火)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7 대3,금수(金水)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3 대 7 정도이다.화(火) 오행이 강하면 방송 연예 예술 컴퓨터 계통에 유리하고,무진술토(戊辰戌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6 대 4 정도이며,기축미토(己丑未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4 대 6 정도이다.


육친별(六親別)로 문과 이과 적성을 판단할 때 식신,편재,정관,편관,정인은 문과에 가깝고,정재,편인,상관은 이과에 가까우며 비견과 겁재는 문과 이과 공통이다.중학교때는 최상위권이었으나 고등학교때는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시내 사립대 경영대에 진학하였다.


(9) 대입 수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어 있거나 조후가 잘 맞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불리한 경우이며 사주에 흉신(凶神)이 많거나 흉신운(凶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0) 대입 정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중화되었거나 조후가 잘 맞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유리한 경우이며 길신(吉神)이 많거나 길신운(吉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1)공망(空亡)에 해당하는 세운(勢運)이나 일진(日辰)에 시험을 보는 경우는 불리하다.가령 수능 시험일인 2019년 11월 15일은 신해일(辛亥日)로 해수(亥水)가 공망(空亡)인 학생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등의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12) 대입 원서 접수시에 자녀 사주의 용신(用神)과 희신(喜神)에 해당하는 대학에 지원하면 유리하다.서울대(수금),연세대(금화),고려대(목화),성균관대(목토),서강대(금수),한양대(수화),중앙대(토금) 경희대(화목),동국대(목금) 홍익대(화토),서울교대(수목),서울시립대(금수),이화여대(화목),숙명여대(수화).성신여대(토금),숭실대(토금),세종대(금수),건국대(수목),단국대(목화),아주대(수화),인하대(목수) 등이다.




3.노력(40%)



학업운과 공부운에 유리한 식신운,정인운,편인운,상관운에는 성적 향상에 올인하고,게임,오락,친구,스마트폰 등 공부 외적인 분야에 신경을 쓰게 되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비견운 겁재운 정재운 편재운에는 사춘기 등으로 탈선하거나 부모와의 불화수가 발생하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사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사람이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정신적으로 영혼의 질량이 부족할 때는 내공을 채우기 위해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해야 한다.독서,명상,마음 공부,인문학 동영상,멘토와 스승과의 대화 등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


공부를 해서 대학에 합격해야 할 이유가 개인과 가족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명분이 부족하다.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새기고 진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면 공부부 집중할 수 있으며 자녀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함은 물론 성공한 사람으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https://youtu.be/-khOaUfmeoA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된 가운데 23일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성적표가 전달됐다. 이에 따라 자신의 수능 점수로 정시모집에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어디일지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은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입시전문 <제일학원>은 이날 서울권 및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들에 대한 정시지원 가능점수대를 분석 발표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국수탐 표준점수(600점 만점)로 볼 때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및 연고대 상위권 학과 398점 이상(백분위기준 292점 이상), 연고대 및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 388이상(백분위기준 285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 366점 이상(백분위기준 253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 343점 이상(백분위기준 208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위권 학과는 314점 이상(백분위기준 167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대학별 지원 가능점수를 분석해 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이화여대 의예(인문)는 407점, 서울대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사회, 심리,인문계열, 경희대 한의예 403점, 서울대 사회복지, 지리, 영어교육, 아동가족, 연세대 경영, 경제, 고려대 경영, 경제 398점, 연세대 응용통계, 행정, 정치외교, 고려대 행정, 자유전공, 미디어학부, 서강대 경영,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행정, 이화여대 초등교육 394점, 연세대 국어국문, 문헌정보, 사회복지, 고려대 역사교육, 사학, 지리교육, 서강대 경제학부, 사회과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사회과학계열, 한양대 정책, 경제금융학부,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한국외대 LT학부, 이화여대 뇌인지과학, 서울교대 391점, 연세대 간호, 서강대 영미문화계,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영상, 한양대 심리뇌과학, 관광학부, 경영학부,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한국외대 LD학부, 서울시립대 세무, 이화여대 국어교육, 영어교육 388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해 보인다.

성균관대 한문교육, 한양대 사회, 철학, 중앙대 인문대학, 영어교육, 경희대 경영, 회계세무, 경제, 한국외대 국제학부, 영어교육,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서울시립대 행정, 경영, 자유전공, 이화여대 역사교육, 사회교육,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동국대 경찰행정 386점, 경희대 자율전공, 관광학부, 행정, 한국외대 일본언어문화학부, 국제통상,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도시사회, 건국대 기술경영, 영어교육, 동국대 국어교육, 역사교육, 홍익대 자율전공(인문예능), 경영학부 384점, 경희대 국어국문, 한국외대 중국어교육, 서울시립대 국어국문, 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 동국대 경제, 행정, 홍익대 국어교육, 영어교육,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는 380점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충청권 대학의 경우 충남대, 충북대, 공주교대, 청주교대등이 표준점수를 활용해 선발하는데, 공주교대 및 청주교대는 380점 이상을 지원가능 점수로 분석됐다. 충남대 행정학부, 심리, 국어교육, 경영학부, 경제, 충북대 국어교육, 역사교육, 심리 370점, 충남대 언론정보, 사회, 정치외교, 충북대 영어교육, 사회교육 366점, 충남대 문헌정보, 사회복지, 인문사회과학, 충북대 경영학부, 행정, 경제 362점, 충남대 국어국문, 언어, 일어일문, 충북대 경영정보, 국제경영, 농업경제, 고려대(세종) 정부행정학부 355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분위점수(국수탐 300점 만점)로 보면 가톨릭관동대 의학은 397점, 경인교대 282점,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사회심리 280점, 국민대 빅데이터경영통게, KMU, 숙명여대 경영, 앙트러프러너십, 홍보광고, 글러벌협력,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 275점, 숙명여대 소비자경제, 소프트웨어융합, 국민대 미디어, 광고홍보, 경영, 재무금융은 268점 이상 되어야 지원이 가능해 보인다. 대전·충청권 대학의 경우 한밭대, 공주대, 한국교원대등 많은 대학들이 백분위점수를 활용하여 선발하고 있다. 대전대 한의예는 398점, 한국교원대 초등교육 386점, 국어교육, 영어교육, 역사교육, 일반사회교육은 384점, 유아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특수교육은 380점 이상으로 분석됐다. 공주대 역사교육, 일반사회교육 370점, 영어교육, 국어교육, 교육, 문헌정보교육 366점, 유아교육 362점, 한국기술교육대 산업경영학부, 단국대(천안) 보건행정, 스페인중남미 355점, 한밭대 공공행정, 단국대(천안) 영어, 공공정책은 349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최상위권 학과 408점 이상(백분위기준 295점 이상),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최상위권 학과 389점 이상(백분위기준 286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 358점 이상(백분위기준 242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 338점 이상(백분위기준 207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위권 학과는 310점 이상(백분위기준 158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해 보인다.

표준점수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414점, 성균관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 울산대 의예 413점, 고려대 의과대학, 경희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 408점, 서울대 치의학, 수리과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이화여대 의예, 아주대 의학, 연세대(미래) 의예, 한양대 의예, 연세대 치의예, 한림대 의예, 인하대 의예 402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기계공학, 수학교육, 물리, 생명과학부, 경희대 치의예, 전북대 의예, 원광대 의예 398점, 서울대 수의예, 원자핵공, 건축, 화학부, 건설환경공학부, 간호대학,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기전자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고려대 사이버국방, 반도체공학, 스마트보안학부, 화공생명공학, 경희대 한의예, 건국대 수의예, 부산대 치의학 393점, 서울대 생물교육, 화학교육,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의류, 연세대 컴퓨터과학, 수학,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고려대 기계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생명공학부, 데이터과학,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 389점, 서울대 산림과학부, 연세대 시스템생물, 글로벌융합공학부, 고려대 생명과학부, 바이오의공학부, 융합에너지공학,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소프트웨어, 한양대 에너지공학, 융합전자공학, 기계공학,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 386점 이상 지원 가능 점수대로 분류됐다.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 실내건축, 고려대 환경생태공학, 건축사회환경공학, 서강대 전자공학, 화공생명공, 성균관대 공학계열, 전자전기공학, 한양대 신소재공학, 수학, 생명공학, 중앙대 AI학부, 산업보안, 소프트웨어, 이화여대 수학교육 383점, 서강대 화학, 생명과학,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 한양대 수학교육, 건축공학, 중앙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 약과학, 서울시립대 인공지능,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이화여대 과학교육, 건국대 스마트ICT융합공학, 미래에너지공학, 홍익대 건축, 컴퓨터데이터공학, 한국항공대 항공운항,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 380점, 경희대 화학, 간호, 서울시립대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건국대 수학교육, 전기전자공학, 동국대 화공생물공학, 컴퓨터공학, 홍익대 자율전공(자연예능),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학부는 376점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해 보인다.

대전·충청권 대학의 경우 단국대(천안) 의예 402점, 충남대 의예, 충북대 의예과는 398점, 단국대(천안) 치의예과 393점, 충남대 수의예, 충북대 수의예는 389점 이상을 지원가능 점수로 봤다. 충남대 전자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기술교육, 간호, 수학교육 358점, 충남대 응용화학공학, 인공지능, 자율운항시스템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컴퓨터융합학부, 충북대 수학교육, 화학교육,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기계공학 347점,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 전파정보통신공학,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 충북대 지능로봇공학, 정보통신공학, 공업화학, 고려대(세종) 지능형반도체공학, 스마트도시학부,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 338점, 충남대 의류,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 충북대 건축공학, 도시공학, 고려대(세종) 인공지능사이버보안, 데이터계산과학, 홍익대(세종) 건축공학부는 330점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선발하는 대전·충청권 대학의 경우 순천향대 의예 293점, 을지대 의예(일반II), 건양대 의학과 291점, 대전대 한의예, 세명대 한의예는 286점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교원대 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한서대 항공운항 276점, 한국교원대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기술교육 271점, 공주대 기술가정교육, 단국대(천안) 간호 253점, 공주대 지구과학교육, 화학교육, 한국기술교육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242점, 공주대 간호, 환경교육,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디자인공학, 단국대(천안) 임상병리, 물리치료는 226점 이상을 지원가능 점수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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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자료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지원 가능 점수는 대학마다 서로 다른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가산점이 포함되지 않은 반영 영역수에 따른 단순 합산점수로 점수 구간에 따른 대학, 학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참고 자료일 뿐이다. 또 영어등급은 각 대학·학과의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기준 등급과 상이한 경우 대학별 영어 반영점수에 따라 지원 가능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부연 설명도 학원 측은 덧붙였다.

제일학원 관계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정시 지원 전략수립이 가능하다"면서 "정시모집은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만큼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본인의 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기간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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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366점 이상
자연계열,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358점 이상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학과와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는 366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의 의예, 치의예, 한의예는 389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와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는 358점 이상이 되어야 지원 가능하겠다.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 진학실은 2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따른 2021학년도 대구경북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원가능대학·학과를 발표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국수탐 표준점수(600점 만점)로 볼 때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학과와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366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 343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위권 학과는 314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겠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최소 232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 치의예, 한의예는 389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와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358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 338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위권 학과는 310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겠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최소 227점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별로는 인문계열의 경우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이화여대 의예는 407점, 서울대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사회, 농경제사회학부, 심리, 인문계열, 경희대 한의예, 원광대 치의예는 403점, 서울대 소비자, 사회복지, 영어교육, 국어교육, 사회교육, 연세대 경영, 경제학부, 고려대 경영대학, 경제, 동국대경주 한의예,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398점, 연세대 응용통계, 행정, 정치외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고려대 행정, 자유전공학부, 미디어학부, 서강대 경영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이화여대 초등교육은 394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연세대 국어국문, 생활디자인, 문헌정보, 사학, 고려대 사학, 노어노문, 역사교육, 일어일문, 서강대 경제학부, 사회과학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 사회과학계열, 경영, 한양대 정책, 정보시스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화여대 뇌인지과학,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한국외대 LT학부, 서울교대 초등교육(여), 초등교육(남)은 391점, 서강대 영미문화계, 중국문화, 유럽문화,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영상, 교육, 한양대 심리뇌과학, 경영학부, 정치외교, 이화여대 국어교육, 영어교육,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한국외대 LD학부, 서울시립대 세무는 388점, 한양대 영화, 사회, 철학, 중어중문, 이화여대 교육공, 유아교육, 역사교육, 중앙대 인문대학, 영어교육, 교육, 유아교육, 경희대 경영, 회계세무, 경제, Hospitality경영학부, 한국외대 EICC, 중국외교통상학부, 경영학부, 서울시립대 행정,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은 386점, 경희대 미디어, 자율전공, 사회, 관광학부, 한국외대 아랍어, 행정, 국제통상, ELLT, 서울시립대 도시행정, 도시사회, 경제학부, 건국대 경영, 기술경영, 동국대 국어교육, 역사교육, 홍익대 자율전공은 384점, 경희대 국어국문, 영어영문, 건국대 의상디자인, 문화콘텐츠, 글로벌비즈니스, 동국대 경제, 법학, 교육, 홍익대 국어교육, 법학부, 경북대 행정학부, 대구교대 초등교육(여), 초등교육(남)은 38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대 국어교육, 영어교육, 윤리교육, 경영학부, 인문사회자율전공, 역사교육은 375점, 경북대 영어영문, 정치외교, 신문방송, 지리교육, 일반사회교육, 사학, 사회는 370점, 경북대 철학, 불어교육, 독어독문, 독어교육, 일어일문, 고고인류, 대구대 초등특수교육은 366점, 경북대 노어노문, 대구대 특수교육은 362점, 대구대 유아특수교육, 역사교육은 352점, 대구대 국어교육은 349점, 대구대 경찰행정은 343점, 대구대 일반사회교육, 유아교육은 338점, 대구대 지리교육, 경북대상주 생태관광은 332점, 대구대 심리, 사회복지는 325점, 동국대경주 행정경찰공공학부는 320점, 동국대경주 유아교육은 314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분위점수(국수탐 300점 만점)로 보면 가톨릭관동대 의학은 297점, 경인교대 초등교육(여), 초등교육(남)은 282점,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는 280점, 숙명여대 경영학부, 앙트러프러너십은 275점, 영남대 행정, 경찰행정, 계명대 경찰행정은 253점, 영남대 국어교육, 영어교육은 243점, 영남대 유아교육, 심리, 교육, 언론정보는 230점, 영남대 인문사회계열, 회계세무는 223점, 영남대 한문교육, 정치외교, 경영, 무역학부, 계명대 영어교육, 안동대 국어교육은 218점,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일어일문, 식품경제외식, 사회, 계명대 유아교육, 국어교육, EMU경영학부, 안동대 영어교육은 213점, 영남대 역사, 중국언어문화, 계명대 인문사회계열, 심리, 대구가톨릭대 역사교육, 심리, 안동대 행정은 208점, 영남대 국어국문, 유럽언어문화학부, 문화인류, 계명대 광고홍보, 국제경영, 국제관계, 대구가톨릭대 국어교육, 경찰행정, 지리교육, 영어교육은 201점,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 철학, 계명대 법학, 경영, 교육, 문헌정보, 대구가톨릭대 유아교육, 금오공대 경영, 안동대 윤리교육은 190점, 계명대 회계, 세무, 행정, 사회복지, 경제금융, 대구가톨릭대 교육은 183점, 계명대 영어영문, 경영정보, 패션마케팅은 176점, 계명대 중국어문, 소비자정보, 글로벌한국어문화교육, 국어국문, 대구가톨릭대 외국어자율전공학부, 사회복지, 안동대 사학은 167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연계열의 경우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414점, 성균관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 울산대 의예, 고려대 의과대학, 경희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는 408점, 서울대 치의학, 컴퓨터공학부, 수리과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연세대 치의예, 한양대 의예, 이화여대 의예, 인하대 의예, 연세대미래 의예, 경북대 의예, 부산대 의예는 402점, 서울대 기계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수학교육, 물리, 생명과학부, 재료공학부, 경희대 치의예, 대구가톨릭대 의예, 동국대경주 의예는 398점, 서울대 수의예, 원자핵공, 건축, 화학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 전기전자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고려대 사이버국방, 반도체공, 스마트보안학부, 경희대 한의예, 건국대 수의예, 경북대 치의예, 대구한의대 한의예, 부산대 치의학, 한의학은 393점, 서울대 조선해양공, 생물교육, 화학교육,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의류, 연세대 컴퓨터과학, 기계공학부, 수학, 신소재공학부, 산업공, 고려대 기계공학부, 컴퓨터, 생명공학부, 데이터과학,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 한양대 미래자동차공, 경북대 수의예, 동국대경주 한의예는 389점, 서울대 식품영양, 식물생산과학부, 산림과학부, 연세대 물리, 시스템생물, 도시공, 천문우주, 고려대 생명과학부, 가정교육, 바이오의공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 소프트웨어, 한양대 에너지공, 융합전자공학부, 화학공,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은 386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식품영양, 실내건축, 지구시스템과학,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환경생태공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서강대 전자공, 컴퓨터공, 화공생명공, 성균관대 공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수학교육,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생명공, 산업공, 이화여대 뇌인지과학, 중앙대 산업보안, 경북대 모바일공은 383점, 서강대 화학, 물리, 생명과학,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컴퓨터교육, 한양대 수학교육, 자원환경공, 이화여대 계열별통합선발, 중앙대 공과대학, 경북대 수학교육은 380점, 경희대 화학, 생물, 서울시립대 화학공, 경북대 전자공학부,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376점, 경북대 응용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전기공, 생물교육, 컴퓨터학부는 371점, 경북대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 화학, 간호, 자연과학자율전공, 수학, 생명공은 365점, 경북대 화학교육, 지구과학교육, 고분자공, 생물, 물리교육은 358점, 경북대 식품영양, 건축공, 응용생명과학부, 지구시스템과학부, 섬유시스템공은 352점, 경북대 가정교육, 식품공학부, 의류, 바이오섬유소재, 농업토목생물산업공학부, 동국대경주 간호는 347점, 대구대 간호는 338점, 대구대 물리치료, 수학교육, 대구한의대 간호는 333점, 대구대 지구과학교육은 330점, 대구대 화학교육, 경북대상주 소프트웨어는 325점, 경북대상주 치위생은 321점, 대구대 생물교육, 경북대상주 말특수동물, 동국대경주 수학교육은 315점, 대구대 물리교육, 경북대상주 정밀기계공, 생물응용, 동국대경주 의생명공은 31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수영탐 백분위점수(300점 만점)의 경우 가천대메디컬 의예는 293점, 영남대 의예, 계명대 의예는 291점, 가천대 한의예는 288점, 계명대 간호, 대구가톨릭대 간호는 242점, 영남대 수학교육은 226점, 영남대 전자공, 컴퓨터공, 안동대 간호는 216점, 영남대 기계공학부, 전기공, 건축학부, 로봇기계공, 통계, 화학공학부, 대구가톨릭대 물리치료,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공, 기계설계공은 207점, 영남대 도시공, 신소재공학부, 산림자원, 대구가톨릭대 방사선, 금오공대 기계공, 기계시스템공, 컴퓨터공, 경일대 간호는 198점, 영남대 식품영양, 자동차기계공, 식품공, 화학생화학, 금오공대 메디컬IT융합공, 신소재공학부, 안동대 기계교육은 192점, 영남대 생명공, 생명과학, 의생명공, 의류패션, 수학, 계명대 디지펜게임공, 금오공대 광시스템공, 환경공, 응용화학은 183점, 영남대 환경공, 가족주거, 파이버시스템공, 건설시스템공, 계명대 화학공, 건축, 컴퓨터공, 금오공대 화학소재공학부, 응용수학, 안동대 컴퓨터교육, 수학교육은 175점, 계명대 게임모바일공, 자연계열, 신소재공, 기계공, 대구가톨릭대 수학교육, 제약공, 안동대 교육공, 기계공, 전자공학교육은 167점, 계명대 화학, 통계, 식품영양, 의용공, 산업공, 전기에너지공, 대구가톨릭대 건축, 의공, 식품영양, 안동대 기계자동차공은 158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상로 진학지도실장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성적 중 어느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더 유리한지, 상대적으로 우수한 과목은 어떤 과목인지, 목표 대학 탐구반영 방법 중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 등 여러 각도에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수능성적이 발표된 지금이 바로 진정한 입시의 시작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나만의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성적과 사주로 자녀 입시 진로 적성 판단법

 

자녀의 진로 결정 시기는 언제가 바람직한가?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합격에 중요한 요소인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학교 3학년때 까지는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또한 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중학교 1~2학년때 까지 결정해야 자기소개서와 스펙 준비에 유리하다.

 

2019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심산멘토가 고3과 재수생 100여명의 입시 진로 컨설팅을 했다. 그 결과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하여 지원 학과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과 스펙이 부족하여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다.자기소개서 준비가 안되어 학종을 포기하고 내신의 불이익을 받으면서 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전공 관련 스펙이 없어서 논술과 적성고사 전형을 내는 학생들도 있었다.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합격 하고 보자는 절박한 심정이다.하지만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 휴학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시 재수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데 스펙이 약하면 합격 가능성은 거의 없다.진로 결정이 늦으면 수시모집은 불리하며 재수생,반수생,특목고,자사고생들과 정시 경쟁을 해야 한다.

 

심산멘토가 25년 동안 5,000명 이상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는 점이다.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자녀의 재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진로적성 인식 단계이다.이 시기를 놓쳤다면 늦어도 중학교 3학년까지는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왜냐하면 적성별로 진학해야 하는 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선택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사 필수,영어 절대평가,논술과 전공적성 전형 축소,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정시 축소 등으로 입시 제도가 바뀌고 있다.따라서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전공에 맞는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철저히 관리해야 수시에 합격할 수 있다.교내외 활동,수상경력,봉사활동,동아리활동,독서활동,학생과 학부모의 장래 희망란 표기 등이 지망 학과와 밀접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학생부 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

 

중학교때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결정한다는 것은 76% 선발하는 수시모집을 포기하고 24%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하거나 재수를 해야 하는 상황과 같다.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면 전공 관련 교과목 성적 관리와 대학과 학과 결정에 도움이 된다.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자녀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적성에 맞는 일을 즐겁게 하면 능률이 오르게 되어 결국 성공할 수 있다.

 

https://youtu.be/o-tIdwocd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