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심산멘토 2020. 12. 9. 12:11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부모의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말고 자식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줘야 성공한다.쉽게 얻는 돈은 쉽게 나가는 법이며 재산이 있으면 자신을 갖추는데 써야 한다.만약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으면 가치관과 이념을 먼저 심어줘야 하며 바른 분별력을 키워줘야 한다.자식에게 욕심을 내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으며 부모가 자식에게 간섭과 집착을 한 만큼 어려워진다.

 

 

자식과 배우자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좋으며 도와달라고 요청할 때만 도움을 주면 된다.자식이나 배우자의 삶에 30% 이상 개입하지 말고 70% 이상은 자신의 삶에 신경써야 한다.마음이 아프고 자식이 안쓰럽더라도 묵묵히 지켜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길러 힘과 에너지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자식이 성장하면서 부모에게 물었을 때 바르게 답변하고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무시를 당하게 된다.무식한 사람이 잘 사는 법은 절대 없으며 은은한 맛이 있어야 진국이듯 깊음이 있어야 어른이다.

 

 

'싸우면 정든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다'는 주장은 틀린 말이다.싸우고 나서 화해를 해도 탁한 기운은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된다.탁한 기운이 쌓이면 감정이 악화되고 메말라서 멀어지므로 싸움은 안할수록 좋다.성질이 급하고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기운은 큰 반면 무식한 사람이다.싸울 때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길 것 같지만 결국 지게 되며 화를 자주 내면 탁한 기운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病)에 잘 걸린다.화(禍)를 자주 내는 것은 병(病)에 걸리고 싶어서 환장하는 꼴이다.

 

 

빈깡통이 요란한 법이며 지식을 갖출수록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진다.자신의 주장은 30%만 하고 70%는 의논을 해야 하며 인문학 동영상 강의 등으로 마음 수행 공부를 많이 해야 질량(質量)이 커진다.화(禍)를 낼 일이 있을 때 하루가 지나면 화(禍) 낼 일이 30%로 줄어들고.이틀이 지나면 (禍) 낼 일이 70%가 줄어든다.결국 아무리 (禍)를 낼 일이라도 삼일만 지나면 봄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버리기 때문에 싸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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