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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입시 전략

심산멘토 2020. 12. 3. 00:53

                 수능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입시 전략

 

정시 수능 원점수

 

성적을 표시하는 데 사용하는 척도()의 일종.

 

소점()이라고도 하며, 테스트에서 정답수(), 바른 반응()의 횟수, 찬성()한 항목의 수 등을 가리킨다. 문항()의 수 또는 채점() 방법에 따라서 점수의 크기가 여러 가지로 나올 수 있으나, 대개는 100점 만점으로 하는 것이 상례이다.

 

그러나 원점수는 ① 어떤 점수가 어디에 있는지 비추어 볼 의거점()이 없고, ② 문제가 쉽거나 어려움에 따라 점수가 크게 변하므로 안정성()이 없으며, ③ 여러 가지 점수들은 그것들을 서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것 등을 결점으로 들 수 있다. 따라서 원점수 그 자체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정시 수능 표준 점수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매길 때 응시영역과 과목의 응시자 집단에서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인 위치나 성취 수준을 나타내기 위해 산출하는 점수로,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나 성취 수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하였다. 표준점수란 전체평균을 100으로 놓고 분포시킨 상대점수이다.

 

표준점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z 점수는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에서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평균점수를 뺀 다음, 이를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표준편차로 나누어 산출한다. 이렇게 산출된 z 점수에 다시 해당 영역의 표준편차(20)를 곱한 후 평균점수(100)를 더하면 표준점수가 나온다. 탐구영역은 표준편차(10)를 곱한 후 평균점수(50)를 더한다.

 

 

정시 수능 백분위

 

주어진 어떤 점수 이하에 놓이는 사례들의 백분율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시험에서 81점을 받았는데, 그 학급의 50%가 그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81이라는 점수의 백분위는 50번째라는 것을 의미한다. 백분위는 한 집단에서의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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