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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종교에 빠지면 꼬봉이 된다

심산멘토 2020. 11. 18. 15:26

                    사주와 종교에 빠지면 꼬봉이 된다

 

사주(四柱)를 만드는데 제일 공헌을 한 사람은 진(陳)나라의 시조(始祖)인 태희복희씨(太姬伏羲氏)이다.사주(四柱)를 알려고 하는 이유는 흉한 일은 피하고 길한 일은 취하는 피흉취길(避凶取吉)을 위해서이다.하락운일 때는 부족함을 갖추고 상승운일 때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사주(四柱)란 전생 성적표로 30%에 해당하며 나머지 30%는 환경과 40%는 노력에 의해 운명 개척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대운과 세운이 모두 하락운일 때는 집착신에 끄달려서 힘들어지기 때문에 신(神)을 바르게 공부해서 집착신을 다스릴 수 있는 내공(內功)을 키워야 한다.앞으로는 사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질량(質量)이 약해서 사람에게 사기나 배신을 당하게 된다.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고 힘들게 살게 되므로 사람을 바르게 대할 수 있는 공부를 해서 질량(質量)을 키우면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울증과 조울증이 생기는 이유도 내면에 질량(質量)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종교 시설이나 수련원에 가서 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처음에는 어려움이 풀린다.하지만 어려워진 이유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고 의지하는 버릇이 생기면 시간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무릎 꿇고 기복을 해서 어려움이 풀리던 때는 인간의 질량의 30%로 어리석었던 과거이며 미래는 기복보다 실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사람이 아프고 어려울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으며 탁한 기운이 몸에 가득 하기 때문이다.빌고 절하는 것이 기도(祈禱)가 아니라 왜 어려워졌는지 공부하는 것이 기도(祈禱)이다.어려워진 근본 원인을 찾지 않고 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임시방편으로 풀리는 듯 하지만 조금 지나면 더 큰 어려움이 온다.바른 분별을 할 수 있는 내공(內功)은 키우지 않고 어려움이 풀리는 법은 절대 없다

 

 

사주(四柱)가 좋다는 것은 환경이 좋다는 것이며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 3번의 좋은 기회가 온다.이 3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죽으면 한(恨)이 많아서 구천에 떠돌게 되며 중천계의 제자리로 가서 윤회를 하는 것도 늦어진다.30%의 사주(四柱)를 바탕으로 70%는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하는데 바르게 이끌어 줄 멘토가 없다 보니까 자기 논리로 굳어진 상식과 운명론(運命論)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주(四柱)가 좋은 사람은 잘 활용하여 써야만 좋은 것이고,사주(四柱)가 나쁜 사람은 안 좋은 것을 공부시켜 자신의 힘을 키우게 하려는 것이다.따라서 사주(四柱)가 좋은 사람도 사주(四柱)가 나쁜 사람도 절대 없다.미래는 사주(四柱)보다 질량(質量)이 중요하다.용신운(用神運)과 기신운(忌神運)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고 사주(四柱)를 바르게 알고 잘 활용하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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