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四柱)보다 질량(質量)이 중요하다

                                      사주(四柱)보다 질량(質量)이 중요하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은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다르다는 뜻이다.천지인(天地人)의 운용 법칙을 설(說)한 천부경(天符經)을 깊게 공부하면 사주(四柱)를 보거나 점(占)을 치지 않아도 될 사람인지 안 될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다.얼굴빛이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의 기운(氣運)의 청탁(淸濁)을 통해 질량(質量)이 나타난다.긍정의 마인드로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상승운(上昇運)으로 변하고 부정의 마인드로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사람은 하락운(下落運)으로 변한다.

 

 

남의 행동이 나의 눈에 보이고 남의 말이 내 귀에 들어올 때는 이유가 있으므로 티없이 흡수해야 좋은 에너지로 변한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을 이용하거나 계산을 하는 순간 그 사람은 자신과 멀어지게 된다.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이 2명만 있으면 못할 게 없으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면 외롭게 된다.내가 바른 생각으로 만나야 상대가 잘 되고 상대를 이롭게 하면 자신은 저절로 잘 된다.지금은 말이 곧 법이 되는 말법 시대이므로 용기를 주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말은 인간이 가진 가장 강한 에너지이며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고 살며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들으면 탁한 기운이 쌓인다.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종교 지도지들이 사람들을 신(神) 앞에 무릎 꿇고 기복하게 하여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비굴하게 하고 있다.지금 어려운 이유는 잘못 갖춘 것이 있으니 바른 분별을 하라고 공부시키는 중이므로 한뜸이라도 부족한 실력을 갖춰야 한다.힘들다고 좌절하거나 비굴하게 살면 안되며 용기를 내서 자신의 모순을 찾아 100일만 노력하면 다시 우뚝 설 수 있다.

 

 

수행처가 종교 시설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나만 외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격지심이다.가족,형제,친구가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자신과 가까운 관계일수록 전생의 업보가 크기 때문에 그 빛을 갚아야 할 대상이다.어차피 세상은 홀로서기를 해야 하며 열심히 자신을 가꾸며 살아야 한다.남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버리는 것과 같으므로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한다.과거의 책이나 일반 지식이 아닌 시대를 앞서가는 진리를 많이 흡수하여 질량과 내공을 갖춰야 한다.

 

 

지식의 질량(質量)이 부족하면 그 모자람 때문에 사업이 안되고 돈을 벌어도 사기를 당하여 빼앗기게 된다.고집이 센 사람은 그 놈의 고집으로 인해 자신에게 오는 맑은 에너지 기운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탁한 기운이 가득 쌓여 병(病)이 온다.맑은 기운으로 가득 찬 사람은 환경이 깨끗하므로 남의 말을 티없이 받아들인다.상대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못믿게 되며 상대를 존중할 때 나의 모자람이 채워져서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이 커진다.미래는 사주(四柱)보다 질량(質量)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