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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중한 자녀교육

심산멘토 2015. 4. 28. 23:09

          소중한 자녀교육

 

 

 

25년간 강남 대치동과 평촌·군포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터득한 입시 전략을 주제 넘게 소개할까 합니다.서울대 98명,연고대 495명,명문대 2,500명을 비롯한 특목고,자사고 100여명을 합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소중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봅니다.

반 평균 점수가 90점에 육박하는 초등학교에서는 '내 아이 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안도하다가 중학생만 되어도 숫자로 명시되는 점수에 긴장하게 되고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받고 나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되지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면 자녀의 내신,수능 모의고사 등급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좌우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우선 초등학교 4학년 부터의 성적이 중요하며 중학교 3학년 성적은 고3 성적과 70% 이상 비례합니다. ·중학교까지는 영어 수학에,고교생이 되면 논술,탐구영역에 치중하는 편이 바람직하며 학원 선택시 중위권 학생은 다양한 레벨로 반편성을 하는 종합반 시스템을 권장합니다.

 

상위권은 EBS 등의 교육방송을, 최상위권은 학습지 정기구독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이 효과적입니다. 취약 과목은 개인 레슨이나 정평이 난 전문학원의 레슨을 권장합니다.하지만 학원에 다녀서 성적이 향상된다고 믿는 것은 금물이며 오히려 학원을 믿고 자기주도학습을 게을리 해서 실제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고교 진학에 있어서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하거나 독서력이 풍부한 학생은 외국어고나 자사고로 진학해서 정시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하지만 내신성적만 상위권인 학생은 일반고로 진학해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반고 1등급(4%이내) 학생들과 2등급(11%이내) 초반대의 학생들은 대체로 서울시내 대학에 진학하게 되며 2등급 초중반부터 3등급 초반대(23%이내)학생들은 수도권 대학에, 3등급 중반부터 4~5등급(40% 이하)학생들은 천안권·용인권,지방대학에,그 이하 학생들은 전문대로 진학하게 됩니다.

 

수시로 진학할 학생은 주요과목 내신 1~2등급의 확보는 필수적이며 50~70% 반영되는 논술 준비를 위해 동·서양 고전을 비롯하여 칼럼, 시사·과학잡지 구독 등 논술 강화훈련에 힘써야 합니다.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는 특목고생이나 재수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다. 일반고교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가 안전한 대입 합격의 지름길인 셈이지요.

 

먼저 자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근거 없는 낙관보다는 자녀에게 꼭 맞는 맞춤형 전략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자녀 교육 방법은 부모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게 되면 자녀들은 저절로 바르게 성장합니다.

 

 

자녀가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거나,부모가 자녀를 키우기가 힘이 들다면 그 이유는 자녀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질량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서는 마부작침의 자세로 자신을 갖춰야만 합니다.

 

 

 

소중한 자녀 교육! ─ 새로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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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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