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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五行) 건강(健康)

심산멘토 2019. 9. 15. 22:56

                          오행(五行) 건강(健康) 



건강(健康)은 오행(五行)으로 판단하고,직업(職業)은 육친(六親)으로 판단하며,성격(性格)은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일지 지장간(地藏干)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五行)의 발달 과다 고립 무존재에 따라 취약한 신체 부위에 대한 맞춤형 건강(健康) 관리가 중요하다.고립된 오행(五行)이 없고 중화된 사주는 건강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특정 오행이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를 당하여 완전 고립,반고립,생고립을 당할 경우에는 그 오행의 신체 부위에 대한 건강(健康)에 문제가 발생한다.



목(木) 오행(五行)의 건강(健康)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는 간,담,뼈 등이다.목(木) 오행(五行)이 고립되거나 무존재일 경우는 뼈,허리 디스크,교통 사고,수술수,유방암 등을 주의해야 한다.목(木) 오행(五行)이 과다할 경우는 간염,간경화,간암,수술수를 주의해야 한다.특히 사주 원국에 합충(合沖) 많은 경우는 더욱 위험하다.목(木) 오행(五行)이 고립,과다,무존재,합충(合沖)이 중복된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염과 간암에 매우 취약하다.목(木) 오행(五行)이 고립,무존재이거나 용신(用神)인 사람은 매실,홍초,감식초,사과 식초 등 신맛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목(木)이 수(水)에 둘러쌓인 수다부목(水多浮木) 사주는 간질환과 생식기를 잘 관리해야 한다.  



화(火) 오행(五行)의 건강(健康)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는 심장,소장,눈,혈관 질환,정신 질환,뇌질환 등이다.화(火) 오행(五行)이 고립되거나 무존재일 경우는 혈관질환,고지혈증,뇌출혈,중풍,심장 판막증,안과 질환,정신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화(火) 오행(五行)이 과다할 경우는 과잉행동장애(ADHD),홧병,조울증,공황장애,심장 질환,정신 질환,뇌출혈,중풍 등을 주의해야 한다.화(火) 오행(五行)이 고립,무존재이거나 용신(用神)인 사람은 쑥,고들빼기,씀바귀 등 쓴맛 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토(土) 오행(五行)의 건강(健康)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는 위장,췌장,소화기관,당뇨,자궁,비뇨기 질환,산부인과 질환 등이다.토(土) 오행(五行)이 고립되거나 무존재일 경우는 소화기관,생식기관,위장,신장,자궁 등을 주의해야 한다.(土) 오행(五行)이 과다한 사람은 위염,피부병,대상 포진,비뇨기 질환,산부인과 질환 등을 주의해야 한다.(土) 오행(五行)이 과다한 사람에게 매실과 식초 등 신맛 음식은 좋으나 단맛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반면에 토(土) 오행이 고립,무존재이거나 용신(用神)인 경우는 단맛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금(金) 오행(五行)의 건강(健康)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는 폐,대장,뼈,자폐증,생식기관 등이다.금(金) 오행(五行)이 고립되거나 무존재일 경우는 폐와 대장에 이상이 있으며 (金) 오행(五行)이 과다하면 허리 디스크.뼈,관절,교통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금(金)과 목(木)이 금목상쟁(金木相爭)을 하는 경우와 금(金)이 강하고 목(木)이 약할 경우는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금(金) 오행(五行)이 고립,무존재이거나 용신(用神)일 경우는 매운맛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水) 오행(五行)의 건강(健康)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는 신장,방광,두통,불면증,우울증,두통,자폐증 등이다.수(水) 오행(五行)이 고립되거나 무존재일 경우는 신장 결석,방광,자궁,난소,조루증을 주의해야 한다.수(水) 오행(五行)이 과다하면 우울증,불면증,자폐증,두통,신장,방광,생식기관을 잘 관리해야 한다.수(水) 오행(五行)이 고립,무존재이거나 용신(用神)일 경우는 짠맛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수(水) 오행(五行)이 강한 사람은 쓸 데 없는 생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쉽게 피곤해지므로 단순하게 사는 것이 좋다.또한 한 방을 노리는 욕망을 자제하고 적극적인 실천력을 길러야 성공한다.





                    입은 닫고 귀를 열자




빈깡통이 요란하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마음 공부와 수행은 겸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이 어려워지는 법은 절대 없다.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딴 사람의 흉을 보고 뒷담화를 한다면 그 사람은 곧 나의 흉도 볼 사람이니 경계해야 한다.또한 내 앞에서 남의 흉을 보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면 자신도 남의 흉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남의 뒷담화를 잘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사주(四柱)와 환경이 나쁘다고 부모를 원망하거나 신세를 탓하면 안되며 부모 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게 효도(孝道)이다.우주 유전자와 부모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더라도 영혼의 탁한 기운을 맑히면 환경이 바뀐다.수행을 통해서 내공(內功)을 키우는 방법은 겸손하게 공부하는 것 뿐이다.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지 않으며 존경받고 싶다고 존경받을 수 없으며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존경을 받게 된다.사주(四柱) 보고,부적 쓰고,무릎 꿇고 빌며 기복을 해도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백해무(百害無益) 하다.



남의 흉을 잘 보는 사람은 탁한 기운이 몸에 가득 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못하고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이 하면 자신도 어려워진다.할 일이 없으니까 남의 흉을 보는 것이며 내가 남의 흉을 본 만큼 남들이 자신의 흉도 보게 되어 탁한 기운이 쌓여서 점점 어려워진다.남이 자신의 흉을 본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빨리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보고 모순을 고쳐야 한다.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기운(氣運)과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주장을 하면 멀어지고 의논을 하면 가까워지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목소리를 높여서 주장하는 것은 잘난 척이며 잘난 척 한 만큼 상대를 못나게 만들었으므로 분명히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질량(質量)이 부족한 사람은 잘난 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잘난 척을 하는 것이다.부모,형제,자식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서 실력을 갖추면 뭐든지 처리할 수 있다.힘을 가진 자만이 남을 돕고 이끌 수 있으므로 지식의 힘이든,경제의 힘이든,강한 내공(內功)을 갖춰야 한다.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말이 많으면 구설수가 따른다.



어렵고 힘든 자가 남을 도우면 안되는 이유는 힘이 없는 자가 남을 도우면 상대와 내가 모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힘이 없는 자가 남을 돕겠다고 나서면 걸리적거리고 방해만 되므로 자신의 힘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자기 논리와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에서 벗어나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내공(內功)을 키우면 저절로 문리(文理)가 터져 어려움이 풀린다.새 치 혀를 잘못 놀리면 책임감이 따르며 말을 많이 한 만큼 책임도 져야 하기 때문에 갖춤이 부족한 사람은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어려움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