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잘난 척 하는 사람이 못난 사람이다

심산멘토 2022. 6. 30. 22:32

                       잘난 척 하는 사람이 못난 사람이다

 

사람을 만나면 첫인상에서 뭔가 감을 느낄 수 있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은 반드시 이유가 있으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앞으로는 사람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인간 과학의 시대이다.독불장군에게는 미래가 없으며 서로 힘을 합쳐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말과 행동은 내가 하지만 판단은 상대방이 하는 것이므로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고 상대를 바르게 알기 위해 힘써야 한다.

 

물질적으로 도와주면 상대를 더 나약하게 만들며 지식적으로 깨우치게 해주는 것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이다.내가 노력해서 갖춘 실력이 남을 이롭게 하는데 쓰일 때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다.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도 있듯이 제대로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자존심을 부리고 잘난 척을 한다.내가 잘났다는 권위의식으로 상대를 얕보지 말고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상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의 진정한 멘토가 되어 지도력을 가지고 이끌어주는 윗사람이 될 수 있다.지혜는 억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본심으로 잘 대할 때 스스로 지혜가 열리게 된다.상대가 나에게 악담을 하더라도 불평없이 흡수하면 영스러운 에너지로 변해서 자신의 내공으로 쌓인다. 내가 직접 보고 듣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 하면 구설수가 되므로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지 않으며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저절로 겸손해진다.실력있는 사람은 절대 잘난 척을 하지 않으며 못난 사람이 잘난 척을 하는 법이다.상대방을 존중하려고 내가 먼저 노력하면 어떤 상대도 다 자신을 믿고 따르며 존경하게 된다.상대의 잘못을 보고 나의 모순을 바로 잡고자 노력하면서 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품어줄 때 존경받는 멘토가 될 수 있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공부할 때는 겸허한 자세로 배우고 실력자가 된 후에는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