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편인(偏印) VS 정인(正印)

심산멘토 2019. 7. 3. 13:55


                         편인(偏印) VS 정인(正印) 



인성(印星)이란 편인(偏印)과 정인(正印)을 합(合)하여 부르는 말로 인수(印綬)라고도 한다.인성(印星)은 학문 공부 자격증 문서 후원자 도장 스승 등을 의미하며 인성(印星)이 강하면 학문과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정인이 2개 이상이면 편인의 성격을 띠고 편인도 태과하지 않고 재극인(財剋印)으로 제화되어 있으면 정인의 역할을 한다.인성이 과다하면 관성(官星) 재성(財星) 식상(食傷)이 약해진다.  



인성(印星)이 강하면 잠이 많거나 게으르고 쓸 데 없는 고집을 부리며 이론과 말만 앞서고 실천력은 약하다.잡다하게 아는 것은 많지만 제대로 써먹는 것이 없어 아는 것이 오히려 병(病)이 된다.또한 독신주의자나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많고 직업이 자주 바뀐다.식상이 필요한 사람이 인성이 과다하면 밥그릇을 엎어버리는 도식(倒食)이 되거나 상관상진(傷官傷盡)이 되어 성품이 까다로운 싸움닭과 같은 성격이 된다.



자신의 속마음은 내비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속마음을 떠보려 하며 자기는 잘난 체 하면서 남이 잘난 척 하는 꼴을 못 봐준다.인성이 과다한 사람은 인색한 편이지만 칭찬을 해주면 객기를 부리고 한 턱 쏘며 특히 술 자리에서 칭찬을 많이 해 주면 큰 술 값도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인성이 강하면 돈 버는 데 악착 같지 않아서 서비스업이나 일반 장사를 하면 안되며 전문 특기 자격증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업은 가능하다.  



용두사미격으로 시작은 그럴 듯 하나 끝 마무리를 못한다.인성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 적성은 교육자,역술가,상담가,의약계,종교인,예술인,활인업 등이 맞다.남자가 인성이 강하면 마마보이임에 틀림없고 여자가 인성이 강하면 자식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으며 출산시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친정 자랑은 늘어놓고 시댁 험담은 떠벌린다.시댁이나 친정 식구들의 지나친 간섭으로 부부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인성이 과다한 사람이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한 확장은 실패하며 전문 특기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규모 교육,복지,컨설팅 사업을 하면 성공한다.부동산 거래나 보증 문서 등으로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며 팔랑귀로 사기를 잘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건강면에서 소화 기능이 약하며 인성이 식상을 극하기 때문에 인성이 강하면 정력이 약하다.정력이 가장 강한 경우는 비겁과 식상이 발달한 사람이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으면 인맥(人脈) 다이어트(diet)를 해야 한다.도움이 안되는 인맥 때문에 헷갈리는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인맥(人脈) 다이어트(diet)를 해야 진짜 내 인생을 살 수 있다.인연법(因然法)은 상대를 위해 살도록 정해져 있으므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가치관과 이념이 맞는가를 심사숙고 해야 하며 맞지 않으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낫다.부모가 자식을 키우기가 힘들고 끌려가는 이유는 갖춤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실력을 갖춰야 한다.